[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제목을 보시고 아하 하고 반가워 하실 분도 계실겁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 엄마, 아빠(^^?)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육아도 방법이 중요하다고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맘같지 않게 아이와 점점 멀어지고

내 맘관 다른 방향으로 아이가 가는 이유... 바로 그 이유를 알게 해 주는 책입니다.

대학 졸업 이후 이렇게 정독을 해 본 책도

대학 졸업 이후 이렇게 밑 줄 그어 가며 본 책도 없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하루에 10분씩만 투자하며 읽어 보세요...

전 여러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맘으로 이 책을 읽었답니다.

스홀엔 아이들의 진학을 목적으로 모인 분들이 대다수 이지만,

진학을 목전에 두지 않고 아직 초등저학년인 부모님들이라면 꼭꼭 추천들입니다.

반성이 많이 되고, 엄마 행동 지침서로 200%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마치 제가 판매 담당인거 같지만, 입시 정보 못지 않게 여러 엄마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by 서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