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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수다참여 조회
등록일 : 2017.07.30  |  조회 : 1626
사교육, 특목고 반대하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자기 아들은 경기도에서 대치동까지 학원을 보내고, 이번에 서울과학고에도 합격시켰데요. 자녀교육으로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그분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면서.....더 보기
등록일 : 2017.07.25  |  조회 : 1514
날씨가 비오다 이제는 폭염이네요 자녀를 학교보내고 공부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중에 아이들이 공부할 때 헤드폰 끼고 음악을 듣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습관처럼 종종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그나.....더 보기
등록일 : 2017.07.21  |  조회 : 1259
아이를 못 믿는 것도 정말 나쁜 병인 거 같아요.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아이가 뭘 하는게 믿음이 안 가요. 오늘도 학교에서 챙겨올 서류가 있는데 아이가 잘 받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되서 학교로 .....더 보기
등록일 : 2017.07.19  |  조회 : 1278
그동안 외고에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고가 폐지된다니 고민스러워요. 올해는 경쟁률도 낮아져서 작년보다 합격하기 쉬워질꺼라고 하던데 그냥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고 가서 내신관리 잘 하.....더 보기
등록일 : 2017.07.14  |  조회 : 1657
고1 아이가 정오표를 가져왔는데 시험을 망쳤어요. 시험 보고나서 이야기한 점수랑 달라서 왜 그런가 봤더니 omr 카드에 마킹을 안했다네요. 아니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이런 실수를 할까요. 저는 너무 .....더 보기
등록일 : 2017.07.14  |  조회 : 1481
제 주위사람들은 다들 수능 절대평가 반대하는데 정부에서 밀어부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주위사람들만 반대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절대평가를 찬성하고 있는건가요? 스홀맘들도 수능 절대평가 찬성하시나요? .....더 보기
등록일 : 2017.07.13  |  조회 : 1226
이 동네는 다들 노는 분위기라서 공부 열심히 하면 왕따 당하는 분위기에요. 학원도 마땅치 않고요. 그렇다보니 저희애도 친구들이랑 PC방 다니며 게임하기 바쁘네요. 학원도 공부하러 가는게 아니라 친구.....더 보기
등록일 : 2017.07.10  |  조회 : 1173
내년에 고3이 되면 휴가를 못가서 이번 여름에 아이 데리고 3박 4일 정도 해외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아이보다 제가 더 답답해서 휴가가고 싶어서요. 며칠만 다녀오는거라서 괜찮을거 .....더 보기
등록일 : 2017.07.07  |  조회 : 1100
학교 안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시키면 안 될까요? 조회할 때 걷어가기는 하지만 그전에는 애들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침마다 애들이 학교에서 스마트폰 붙잡고 있잖아요. 그걸로 매일 게임하고 .....더 보기
등록일 : 2017.07.04  |  조회 : 1238
중1 아이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이 친구를 데려오면 아이돌가수cd를 사주겠다면서 친구들을 자꾸 데려오라고 한다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전화를 해야하나 고민되네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7.03  |  조회 : 1206
초등 2학년인 아들 담임이 전화하셔서 쪽지 시험을 봤는데 저희 아이가 컨닝을 했다고 하셨어요. 성적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쪽지 시험인데 나중에 보니 책상에 시험 내용을 다 적어놨다고 해요. 시험에.....더 보기
등록일 : 2017.06.29  |  조회 : 1304
요즘고1은 내신망치고나면 자퇴를 그렇게 한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저는 고등시절추억도 소중하다고 하는데 또 입시가...저희때와는 다르니.......더 보기
등록일 : 2017.06.29  |  조회 : 912
아이들 핸드폰 통신비 얼마나 나오세요? 저희는 알뜰통신사로 바꿔서 많이 안 나왔는데 핸드폰 고장나서 바꿔달라고 하는거에요.알뜰통신사라도 폰을 사려니 너무 비싸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6.27  |  조회 : 1381
딸아인데 시험철만 되면 애가 짜증이 너무 심해져요. 시험공부하느라 힘들어서 그런걸텐데 애가 짜증내면 저도 짜증나요. 기분 같아서는 한바탕 쏘아부치고 싶은데 그러다 내신 망칠까봐 말도 못하고 여기다 .....더 보기
등록일 : 2017.06.27  |  조회 : 1055
중1 딸 이번 기말 망치면 전학시켜달라고. 인생 망쳤다고만 하니 이를 어쩔까요? 아직 시험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요. 본인의지와 부모 권유 로 들어간 학교인데 요즘은 보낸걸 후회하게 되는것 .....더 보기
등록일 : 2017.06.23  |  조회 : 1757
학원 때문에 눈물 흘리는 딸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 중학교 2 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국제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다 진로가 바뀌어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수학을 좀 느슨하.....더 보기
등록일 : 2017.06.21  |  조회 : 1311
정치인이나 교육감들이 자기 자식들부터 지방이나 강북에 있는 일반고에 보내고 나서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자기 자식들은 특목고나 강남에서 키우고 남의 아이들 앞길만 막고 있으니 화가 나네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6.20  |  조회 : 1315
오늘 서울교육청에서 주최하는 혁신미래교육에 대해서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득 스홀 가족들은 관계와 성장이 목적인 혁신 교육과 현실 입시에 맞닦들였을때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해져서 수.....더 보기
등록일 : 2017.06.15  |  조회 : 1682
또 이렇게 스홀맘들에게 지혜를 구해봅니다..제딸은 고1인데 그렇게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고 2등급에서 4등급 합니다.. 그렇지만 선생님께 예쁨받길 원하죠.. 학기초 야자시간에 뒤에 아이가 부르는 .....더 보기
등록일 : 2017.06.15  |  조회 : 1469
오늘 우리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같은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강북 일반고 어렵지요. 최상위권은 특목이나 자사로 빠졌고 그나마 남은 아이들도 요즘 잘나간다는 다른 학교로 다 빠져나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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