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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방
번호 제목 수다참여 조회
등록일 : 2017.10.18  |  조회 : 1226
공부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 1단계. 집에 가서 해야지 2단계. 밥 먹고 해야지 3단계. 소화시켜야 되니까 잠깐만 쉬었다 해야지 4단계. 이것만 다 보고 해야지. 5단계. 오늘은 늦었으니.....더 보기
등록일 : 2017.09.29  |  조회 : 1387
아이한테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 자꾸 잔소리만 나오네요. 아침에 일찍 깨워놔도 느릿느릿 행동하며 아슬아슬 학교가는 모습을 보면 자꾸 화가 나요. 혼내기도 해보고 대화도 해봐도 그 때 잠시 뿐이고.....더 보기
등록일 : 2017.09.25  |  조회 : 1134
길을 걷다가 은행나무 열매를 밟았는데 신발에서 냄새가 계속나요. 밟지 않으려고 조심했는데 온통 은행나무 열매 투성이인데다가 이미 사람들 발에 밟혀서 바닥에 다 눌러붙어있더라고요. 가로수로 은행나무 .....더 보기
등록일 : 2017.09.22  |  조회 : 1199
너무 속상한데 해줄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남아 초2학년 입니다 학교에서 무난하게 친구들과 그냥저냥 지내는데 단짝이 없어서 혼자노는 일이 많다고 얘기하네요 요새는 엄마친구 아이친구.....더 보기
등록일 : 2017.09.20  |  조회 : 1400
중학생 엄만데 시험기간에 아이들 몇 시에 자나요? 공부하는줄알고 과일 깎아서 방에 갔더니 아까부터 자고 있네요. 그래서 애 줄려고 깎은 과일 제가 먹고 있어요. 잠 많은 아들 엄마는 진짜 속터지네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9.17  |  조회 : 1145
고양 스타필드에 다녀왔어요. 차 타고 지나가면서 몇 번 봤었는데 규모가 너무 커서 저 큰 건물에 사람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그 큰 건물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더 보기
등록일 : 2017.09.17  |  조회 : 1079
요즘 강쌤이 정글맘 초청으로 강연하시는데 정글맘이 뭐하는 곳인가요? 저히 동네도 신청했으면 해서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9.15  |  조회 : 948
날씨가 쌀쌀해져서 장롱 속에 있는 옷을 꺼내봤는데 옷들이 작아졌네요. 솔직히 옷이 작아진게 아니라 제가 살이 찐거죠. 그것도 배와 엉덩이에 집중적으로요. 왜 하필 그쪽에만 몰려서 찌는건지... 그래.....더 보기
등록일 : 2017.09.01  |  조회 : 1441
수능 개편 1년 늦추면 결국 중3 애들만 더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 학교수업이랑 수능제도랑 맞지 않는다니 정말 황당해요. 내년에 선거가 있어서 이러는거라던데 그놈의 선거때문에 애꿏은 아들만 잡아대네.....더 보기
등록일 : 2017.08.29  |  조회 : 1531
고1인데 시간 없어 수학 문제 못푸는 아이들 많은가요? 학원에서도 잘 푼다고 하시고 시간 안에 풀려고 연습도 많이 한다는데..워낙 덤벙데는 아이라 실수도 많고 시간도 모자라니 당연히 성적이 안나올 .....더 보기
등록일 : 2017.08.27  |  조회 : 1319
스홀 다음 네이버 카페로 이전하면 서버 비용문제 해결되고 좋을텐데. . . 이전할수 없는 사연이 궁금해요 !...더 보기
등록일 : 2017.08.25  |  조회 : 1914
고등학교에서는 성적때문에 피말린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중학교때하고는 완전 다른 세계에요. 이럴줄 알았으면 중학교때 좀 더 시켜놓는건데 기다리면 된다는 말만 믿고 허송.....더 보기
등록일 : 2017.08.24  |  조회 : 1331
여당 국회의원들도 수능 개편안에 불만을 갖고 시행시기를 늦추자고 하는 상황인데 정부에서 계속 강행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번 수능 개편안은 논란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결정되던지 내년에 또 바뀔거 .....더 보기
등록일 : 2017.08.16  |  조회 : 1482
울 아이가 흔히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다니는 친구와 친하더니 급기야 거기 교회 설교까지 듣는듯 한데 엄마와 의논도 않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다닐려고 하는걸 이제 알았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합니.....더 보기
등록일 : 2017.08.14  |  조회 : 1611
사걱세에서 수능이 절대평가되면 동점자가 속출하는 문제를 내신성적 반영해서 해결하자고 주장하네요. 수능은 수능대로 공부하고 내신은 내신대로 챙기라는건데 그러면 애들만 더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럴거.....더 보기
등록일 : 2017.08.01  |  조회 : 1318
스홀가족분들께 소식 듣고자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강남 대치동 명문(그룹,개인과외로 대치동 1타강사?)에 대해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자칭? 타칭? 인지 궁금하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수업외에 컨설팅.....더 보기
등록일 : 2017.08.01  |  조회 : 1312
안녕하세요 밑에 글올린 고2학생입니다. 우선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게 막막하기도 하네요. ㅎㅎ 공장다녀왔습니다 역시 공부가젤 쉽다는 말이 사실인것같아요. 물론 공부도 어렵지만 .....더 보기
등록일 : 2017.07.31  |  조회 : 1321
안녕하세요 현재 고2학생입니다 우울증 때문에 자퇴하고 내일부터 학원비 때문에 공장다녀요 한부모가정이라 재수학원 보내줄 학원비가 없거든요 이번 년도 아니면 내년 중순 전까지 돈벌어 놓고 2년 정.....더 보기
등록일 : 2017.07.30  |  조회 : 1610
사교육, 특목고 반대하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자기 아들은 경기도에서 대치동까지 학원을 보내고, 이번에 서울과학고에도 합격시켰데요. 자녀교육으로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그분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면서.....더 보기
등록일 : 2017.07.25  |  조회 : 1495
날씨가 비오다 이제는 폭염이네요 자녀를 학교보내고 공부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중에 아이들이 공부할 때 헤드폰 끼고 음악을 듣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습관처럼 종종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그나.....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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