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생활정보

가뜩이나 노안이라 고민이 많은 제가 오늘 웹서핑을 하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라는 글을 보았어요.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많겠지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피부가 제일 노화가 빨리 온다고 하네요.
마음 같아서는 피부 마사지도 받고 싶고 비싼 기능성 화장품도 쓰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가정 경제를 생각해서 지금부터라도 자외선 차단제 나마 열심히 바르고 다녀야 겠어요.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 주는게 중요하다니까...
오늘부터 가방에 샘플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줘야 겠어요.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 많이 바르는것 보다 자외선 차단제 하나 제대로 발라주는것이
장기적으로는 노화를 막아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요즘 같이 날도 좋고 볕도 좋아서 야외활동 많이 할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네요.


다음은 퍼왔는데 참고해 보세요~^^


* 기미는 유전이기 때문에 없애기 힘들다?

No! 부모나 형제 또는 친척들이 기미가 많은 경우는 기미가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아졌다.
자외선과 임신·여성 호르몬·스트레스를 비롯해 활성산소 따위에 의해 기미가 생기게 되는 것.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20~50대 여성이나 임신부 가운데 기미로 인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었다.
기미는 치료보다 예방과 관리가 더 중요하다.
이미 생겼다면 피부과 시술, 화장품 등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무방비로 피부가 노출되면 기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과로와 수면 부족 역시 기미·주근깨의 주범.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이 강한 시즌에만 쓰는 제품이다?

No! 자외선 차단 제품을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쬘 때나 사용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해왔다.
하지만 케어가 가장 필요한 시기는 햇살이 본격적으로 따가워지고
햇볕 속의의 양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4~5월경.
이 때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희고 고운 피부를 잃을 수 있다.
하지만 태양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365일 존재한다.
피부의 멜라닌 또한 살아있는 한 늘 존재한다.
특히 동양인의 피부는 기미·잡티가 생길 위험성이 매우 높고,
기미·잡티는 언제 생길 지 모르므로 예방차원에서 자외선 차단 제품은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