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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빵 피자
갖은 재료(맛살, 햄, 고기, 양파, 양송이,피망, 브로컬리 암튼 있는거 다 잘게썰어)를 볶아
소금, 후추 간하고 식빵위엔 케찹이나 피자소스를 살짝만 바른다,
소스바른 식빵위에 볶은재료올리고 피자치즈듬뿍쌓아오븐에 노릇노릇~~~~~~~
울애는 진짜 좋아해요!!엄청 간단!!!요리도 아님!!!!!
2.치즈 오븐 볶음밥
죄송하게도 더 간단!!!
볶음밥(울집은 주로 베이컨이나 햄, 양파,김치,감자랑...)위에 피자치즈얹어서 오븐에
노릇노릇(그릇은 일회용 호일도시락이라던가....)맛있어요!!!!넘 간단해 죄송,근데 울애는
도시락으로 싸주면 밥한톨 안 남기고 싸악 먹어요!!
3.치즈 그라탕
감자썰어서 삶고 소금간해두고...베이컨구워기름빼두고...양파 볶고 갖은채소있는데로
데쳐놓고, 오븐용 접시나 그릇에 다 쏟아놓으시고 시중에서파는 즉석크림스프진한거
부우시고(시간, 정성들이고 싶은 분은 밀가루 버터 동량으로 볶다가 우유로 걸죽하게
스프만드신후 치즈두장 넣어서 진하게 풍미를 내심좋구,전 바빠서....)그 위에 피자치즈랑
빵가루 뿌리시고 오븐에 노릇노릇....
이게 쉬워보여도 얼마나 그럴듯한지,,전에 포트럭파티때 이거 가지고 갔는데 엄마몇분이
뭔 호텔 레스토랑맛 그대로라고하시면서 저보고 이탈리아요리자격증은 언제 땄냐구하시는바람에
뚜레주르에서파는 크림스프부어서 만든거라는 말을 차마 못했다는....
요리도 아닌걸 올려서 민망하기도하지만, 진짜 손가는 요리는 유명식당가서 드시는게
싸고 맛도 좋고....제 요리의 특징은 대충하기때문에 양을 정확히 알수없고 그때그때 || ||
조금씩 다르다는거,...울집식구들은 첨부터 길을 잘 들였기땜에 다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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