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생활정보

요즘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하여 고민하지 않는 엄마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모 방송국에서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던데..

저희 아이들은 손에서 놓으면 불안할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스마트폰때문에 큰소리를 내고 야단을 쳐야하지요.

효과적으로 스마트폰을 관리할 방법을 검색해보니 자녀관리 앱등을 설치하라는 글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스마트폰을 반납받거나..

비밀번호를 부모와 공유하라는.. (민감한 사춘기아이들에게 요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인터넷 / 게임 / 스마트폰의 중독자가진단을 해볼수 있는 싸이트도 있네요.

[인터넷중독대응센터]

http://www.iapc.or.kr/

스마트폰은 15가지 항목을 진단하여 고위험/잠재적위험/일반 사용자군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진단 항목등을 살펴보니 일반사용자군에만 속해도 참 다행이겠다는~~

자녀들뿐아니라 요즘은 부모들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네요.

아이들과 함께 각성의 의미로 함께 한번씩 진단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