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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명규 쌤 정글맘 일산 강연이 있는 날이었어요~
집에서 강연장이 멀지 않은데다가 아이 학교 수업이 조금 늦게 끝나는 날이라 강연을 들으러 갈 수 있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리가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셨어요~^^
스터디홀릭 가족분들도 많이 오신 듯 했는데 아이 하교시간 맞춰 부랴부랴 오느라 인사도 못 드렸어요.
강명규 쌤 강연 듣다보면 웃다 울다 하게 되더라고요.
강연 듣고 아이 교육에 흐트러졌던 마음 다 잡고 왔어요~^^
사실 여러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들을 때 마다 느낌도 다르고 마음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서 정글맘 안산이랑 노원 강연도 또 한번 가볼까 싶어요~
그때는 시간 여유가 되어 스터디홀릭 가족분들과도 인사나누면 좋겠어요~

P.S. 강연후 맛있는 간식 챙겨주신 스터디홀릭 가족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강쌤이 강연 후 떨어진 체력 보충하며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어요~^^
강연전부터 강쌤이 내내 공복이라 강연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