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스터디홀릭에 가입은 한지 몇년이 되도록 캉샘의 한번도 뵙지 못했는데 드뎌 오늘 실물을 뵈었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젋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아침부터 서둘러서 용인오시느라 힘드셨을 텐데도 내색안하시고 오신김에 제대로 해주신다며 장작 3시간 가량을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 오늘 들으면서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용인이 비평준화에서 평준화로 되면서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의 느슨함이 눈에 띄는데 답답함을 말할수가 없었죠 오늘 샘께서 하신 말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말이 있어요
♡자신만의 철학으로 나만의 로드맵을 만들자 ♡
고3딸 ~이제 진짜로 일주일정도 남았네요 두근두근 후회되지 않도록
중3아들 ~ 제가 제일 걱정하는 아들입니다
초3아들 ~ 여러가지의 경험과 지금부터 정신 더 바짝 차려서 열씨미 키워보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희망하며~~ 전국 고3 학생과 학부모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