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우리 스홀 가족 여러분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뵐 수 있는

스홀 중등 스터디 강연회가 몇 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온라인으로만 뵙던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뵐 생각을 하니까

몹시 두근 두근 합니다.

우리 스홀 가족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만 보던 캉쌤의 실물을

직접 보실 생각에 두근 두근 하지 않으시나요?

강연장에서 캉쌤을 보시면 부끄부끄 하지 마시고

격하게 아는 척 해주세요.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아시죠? ㅋㅋㅋ

추신 1. 우리 스홀 가족 여러분들께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오늘 이발소에 가서 이발도 하고 왔습니다. ^O^/

추신 2. 참고로 캉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강연 전에 캉쌤을 찾아오시면 프리허그를 해드립니다. ㅋㅋㅋ

작년에 사진관에서 임산부 만삭 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고 해서

마눌뉨을 모시고갔다가 공짜로 한 컷 찍어왔네요.

얇은 자켓이 저 옷 밖에 없어서 강연회 날 저렇게 입고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