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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뜻 있는 샘을 만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컴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 조금은 서툴겠지만

열심히 참여해서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아이는 그냥 평범합니다^^

어떤분들 처럼 특수중 가려고 준비한것도 아니고 다른아이들과 같이 학교 다니고

학원다니고 ...재미나게 놀고 .. 

사실 특수중은 생각은 안해보았는데...

우리아이를 지도하시던 미술 샘께서 입니전형이 바뀌었는데

우리아이라면 한번 도전해 볼만 하다고 알아보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잘사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셋이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아이에게 도전해보도록 해보았습니다..

이 도전을 통하여 우리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과 더 좋은 아이들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

저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되든 안되든 저희는 도전한 것만으로도 행복할것같습니다^^

또한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정보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