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마음 다잡고 달려온 1년~오늘 그 결실을 보러 셤보러갑니다
이제 몇시간후면 아이들 셤장에 놓고 와야하는데 만감이 교차합니다
일년간 무던히도 잘 견뎌준 아이와 뒷바라지에 힘이되어준 식구들~모두 감사하고...
쉽지않은 공부이기에 더욱 가슴 찡하네요~
오늘은 계산실수하지말고 한문제에 꽂혀 시간안배에 망하지말길...기도합니다
오늘은 제가 더 떨립니다 아이에게 들키지말기를...
응원해 주세요^^
좋은결과로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않았음에 감사하는 아이가되도록...결과에 만족하지못하더라도 실망하지말고 훌훌털고 일어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