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아래 문구를 google에 넣어보자.

“ 한국 영어구사 세계 27위… 1·2위 네덜란드·덴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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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런 식으로 배워도 되는 건지 알아보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유(1년) 초등(3년) 중~고(6년)까지 10년을 배운 영어,

토익 900점에 왜 미국인 만나면 벙어리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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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만들고 있나?

부모가 자식을, 선생이 학생을 이렇게 만들고 있다.

부모의 허영과 선생의 바르지 못한 대강 대강 교육이 이렇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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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이가 어느 유명 학원에 다닌다면 나의 아이들도....

선생은 발음을 가르칠 생각은 않고 발음기기만 틀어 듣게 하는 엉터리 교육방식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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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강사면 제대로 가르칠까?

천만의 말씀이다.

이건 모국어인 경우다. 영어는 배울 때 이왼 쓰지 않는 외국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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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간단하다.

단어 하나라도 바로 읽어야 하는데 읽지 못하면

단어의 음이 뇌에 저장이 안 되어 들리지 않는다.
어떤 단어에 확실한 음을 못 내고 할 때 마다 틀리면 저장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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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틀렸는지 스스로 확인을 해 보라.

== 다음의 기본적인 12 단어 중 몇 개나 바르게 읽을까? ==

연습 삼아 단어에 발음이 되는 데로 원음에 가까운 한글 토를 달아보자.

내일 정답을 올리면 대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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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t

02. no

03. yes

04. home

05. apple

06. afternoon

07. korea

08. tomato

09. auto

10. stopped

11. walk

12.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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