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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지망하려고 준비중인 중3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동안 영어 성적이 줄곧 1등급을 유지했기에

3학년 2학기에도 무난히~ 아주 무난히 1등급에 안착하리라 생각했는데..

요샛말로 멘붕@@ 이라고 하죠 ㅠㅜ

한개를 틀리면서 등급이 2등급으로 쭉~ 미끄러져 버린 거예요

돌이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망하는 학교 학과에 그냥 소신있게 넣으려고 부모와 아이는 의기투합했지만...

불안하고 또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를 철저히 하면 되겠죠?

그렇게 믿고 싶어요....!!

이번 2학기 때 저처럼 등급이 무너진 자식을 둔 학부모님들,

 모두모두 화이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