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올바른 언어 사용은 '나'를 교양있는 사람으로 평가하게 한다. 언어는 나만의 색깔을 만들기도 하지만 타인과의 대화에서 나의 존재를 만들 수도, 알 수 있게도 하기 때문이다.

언어를 잘 쓰기 위해 언어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알고, 활용을 하는 책을 만났다. 그것도 우리의 생활과 너무도 밀접한 단어들이다. 단어가 살아있는 생명체임을 잘 표현했다. 현재의 우리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지금의 단어를 이용해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다. 2권이 출간되었지만  인간의 유구한 역사는 아직도 더 많은 단어의 출판을 원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우리의 고유한 언어를 이용해 우리의 역사를 알고 싶다.

 

중3 아이와 함께 소설책 읽듯이 공부하는 역사책을 읽었다. 세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