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을 보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선택했이리라 판단됩니다. 제목과 표지, 뒷면까지도
아주 세련된 책입니다. 아쉬운 점은 책 내용이 인쇄된 방식인데, 약간 예전스타일의 편집이라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는 방면, 구성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저자가 학원을 운영하면서 실제
겪은 학생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중고등분야를 다루면서 성적을 향상 시킬수 있는 방법을 논한
책입니다. 강쌤도 주장하는 배우는 단계보다 학습의 습이 즉, 익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 하
고 있습니다. 저도 그 주장에는 동의하는 편인데, 워낙 사례 위주로 책이 쓰이다 보니 오히려
구성이 어수선한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실제의 사례를 경험으로 엮은 책이라 아이들
교육에 이제 입문하는 분들하게는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하는 애기지만
부모가 의지에 불타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실천한 아이들은 동면상태로 있는 집들이 다수임에
항상 실천의 중요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자의 생각을 다 실천할수는 없지만
아이의 눈높이로 아이의 실력을 바탕으로 한걸음씩 가다보면 일류대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행복
하게 다닐수 있는 대학을 들어갈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학부모님들
의 선전을 기원합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