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고비용의 대학 정말 가치가 있는가?

미국과 같이 학자금 대출로 빚으로 시작하는 우리 대학생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인것 같다.

곧 미국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다.

대학이란 더 많은 전문적인 학문을 공부하기 위한 학교임에도 취직을 위한 수단으로 간판 따기에 급급한 현실이 우리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꼭 대학만이 나의 삶은 보장해 주지 않는 세상에서 왜? 대학을 고집해야 하는지 우리 사회 풍토부터 변화해야  좀 더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특성화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졸업하여도  더 안정적이고 더 좋은 직업을 가지 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왜 고비용 대학을 고집하는지 난 잘 이해를 할  수 없다.

자기 꿈이나 장래희망이 꼭 대학에 가지 않고도 성공하거나 최고가 될 수 있음에도 대학을 고집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도 조금 안타깝다.

우리나라도 꼭 대학 졸업장을 우선시 하기보다는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자신의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고 일 할 수 있는 사회가 빨리 만들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