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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세대 수시 합격 사례 분석 - 특기자전형(아시아학부) 우선선발

 

[교과, 6월 모의수능 성적]

학생부(교과)		구분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회탐구
국수영사	전교과					윤리	한국근현대사	국사
1.2	1.3	표준점수	130	138	140	66	63	60
		백분위	97	94	100	93	87	82
		등급	1	2	1	2	3	3

연세대수시합격사례분석

[비교과 활동]

구분		활동내용
수상경력	교내상	영어듣기대회은상, 영어말하기대회 금상, 시사상식대회동상, 미디어독서토론동상, 교과우수상다수
	교외상	영어논술대회 동상, 텝스800, 한국사1급, 성적우수장학금(2년간)
체험활동		연세대 리더십 캠프, 청소년단체 활동 등
리더십활동		학생회 바른생활부장, 2학기 학급반장
봉사활동	봉사시간	155시간
	봉사내용	요양원(식사보조), 재활원(생활보조) 헤비타트 활동

연세대수시합격사례분석

▶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국영사 1.3, 수영과 1.1, 국수영사 1.2, 국수영과 1.2, 전교과 1.3 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성취도는 매우 우수하다. 학년별 주요교과 성취도를 살펴보면, 국어교과 1.0 → 1.8 → 1.6, 수학교과 1.0 → 1.5 → 1.0, 영어교과 1.0 →1.0 →1.0, 사회교과 1.3 → 1.1 → 1.5 로 영어교과를 제외하고 2학년 때 국어와 수학교과의 성취도가 낮아졌다가 3학년 때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학년별 가중치가 20:40:40인 반영비율보다 1,2,3학년 동일비율을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 하는 것이 현 내신 성적에서 더 유리하게 산출된다. 물론 현 학생이 지원하고자하는 대학의 전형이 학교생활기록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정성평가를 하고 있으므로 단순 교과 석차등급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따라서 교과와 비교과, 그리고 활동과의 연계성이 모집단위와 적합한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교내 교과우수상, 영어듣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교외 전국단위 영어논술대회 등의 수상실적과 공인어학성적 및 제2외국어 교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외국어 관련 재능과 성취도가 높은 편이다. 우수한 교과 성적과 ‘외국어’관련 우수성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6월 모의수능 분석

현재 학생의 6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목표하는 대학의 지원은 불가능하다. 외국어영역을 제외한 탐구와 수리영역이 다소 불안정하고 과월 교육청모의고사에 비해 성적이 떨어진 상태이다. 3,4,6월 모의고사 언수외탐 표준점수를 비교해보면, 전체합산 점수가 537, 531, 529로 떨어지고, 특히 수리와 탐구영역 성적은 계속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이에 따른 학습전략도 필요하지만, 수시지원에서 자신의 활동영역을 드러내서 목표하는 대학의 합격확률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현 모의고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은 성균관대학교 사범계열,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정도라 판단된다.

 

▶ 수시지원전략

위 학생의 교내․외 활동과 교과성적, 그리고 모의수능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합격 가능한 전형을 선택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하겠다. 교과의 단순 판단보다는 비교과 활동이 본인의 진로희망과 전공적합성을 고려하여 한 분야(어학관련)에 집중했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지원하고자하는 최상위대학의 모집단위군 중에서 경쟁률 및 인원을 고려하여, 관련 활동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학과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

따라서 서울대학교 일반전형에서는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범계열 쪽으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연세대는 특기자전형 아시아학부로 학과를 조정하고, 고려대는 OKU미래인재전형으로 지원 전략을 잡았다.

 

▶ 지원 결과

서울대 일반전형 영어교육과 1단계합격 최종 불합격

연세대 특기자전형 아시아학부 우선선발 합격

고려대 OKU미래인재전형 인문학부 1단계합격 최종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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