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 선택 비율 증가, 직업탐구 및 제2외국어 선택 비율 감소
수능 지원자 수는 2011학년도 이후 감소 추세가 지속되어 올해에도 전년도 대비 25,104명이 줄어든 668,527명이 수능에 지원하였다. 이 중 재학생이 510,976명, 졸업생이 142,561명, 기타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 14,990명이었으며, 전체 지원자 대비 재학생 비율은 소폭 증가한 반면, 졸업생 비율은 소폭 감소하였다.
<표> 학년도별 수능 원서접수 현황
|
학년도 |
자격별 |
합계 |
증감 |
|
재학생 |
졸업생 |
검정 등 |
|
2013 |
510,976
(76.4%) |
142,561
(21.3%) |
14,990
(2.3%) |
668,527
(100%) |
▼ 25,104명 |
|
2012 |
526,418
(75.9%) |
151,887
(21.9%) |
15,326
(2.2%) |
693,631
(100%) |
▼ 18,596명 |
|
2011 |
541,881
(76.1%) |
154,660
(21.7%) |
15,686
(2.2%) |
712,227
(100%) |
▲ 34,398명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자료 참고
수능 영역별 지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영어) 영역의 선택 비율은 대체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사회탐구 및 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선택 비율은 전년도 대비 감소한 반면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비율은 증가하였다.
<표> 수능 영역별 지원자 현황 (원서접수 기준)
|
학년도 |
언어 |
수리 |
외국어
(영어) |
탐구 |
제2외국어
/한문 |
전체 |
|
가 |
나 |
사회 |
과학 |
직업 |
|
2013 |
667,311 |
153,473 |
469,249 |
662,069 |
375,891 |
258,043 |
22,383 |
90,277 |
668,527 |
|
99.8% |
23.0% |
70.2% |
99.0% |
56.2% |
38.6% |
3.3% |
13.5% |
100% |
|
2012 |
692,585 |
162,113 |
484,974 |
689,024 |
399,679 |
251,733 |
33,428 |
108,384 |
693,634 |
|
99.8% |
23.4% |
69.9% |
99.3% |
57.6% |
36.3% |
4.8% |
15.6% |
100% |
|
2011 |
711,313 |
151,889 |
515,202 |
708,783 |
419,843 |
241,497 |
44,136 |
128,022 |
712,227 |
|
99.9% |
21.3% |
72.3% |
99.5% |
58.9% |
33.9% |
6.2% |
18.0% |
100%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자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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