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외고/국제고 입학정보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외고 대원외고 경쟁률 분석자료입니다.
2010학년도 대원외고 경쟁률은 외고입시 지역 제한 및 지원횟수 제한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하락현상을 보였습니다.
대원외고 특별전형 경쟁률 / 대원외고 일반전형 경쟁률
특히, 대원외고 외국어우수자 전형 중 독일어과는 미달을, 스페인어과는 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원외고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단 1명도 지원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경우 대원외고 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의 외고에서 미달사태가 벌어져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이 과연 외고에 지원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까지 자아내게 했습니다. 대원외고 사회적배려대사장 전형 뿐 아니라 모든 외고의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경우 등록금 면제 등 각종 경제적 혜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입학 후 일반학생들과의 경제적 위화감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아예 지원자체를 포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원외고] 2010학년도 대원외고 경쟁률 (특별전형/일반전형)

학교명	전형구분			모집인원	응시자	경쟁률	비고
대원외고	특별전형	외국어 우수자	독일어	2	1	0.50 : 1	* 지원자 수는 복수지원/동시지원/자동지원을 무시하고 한명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일반전형의 지원자는 일반전형만 단독으로 지원한 학생입니다)
			프랑스어	2	4	2.00 : 1
			스페인어	3	3	1.00 : 1
			일본어	3	5	1.67 : 1
			중국어	10	28	2.80 : 1
		영어능력우수자		80	593	7.41 : 1
		사회적배려대상자		5	0	0.00 : 1
		체육특기자		3	1	0.33 : 1
		특별소계		108	635	5.88 : 1
	일반전형			312	825	2.64 : 1
	전체			420	863	2.05 : 1
	정원외	특례		8	46	5.75 : 1

2010학년도 대원외고 입시의 경우 외부적 입시정책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경쟁률이 다소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지만, 대원외고 같은 최상위권 외고의 경우 경쟁률과 커트라인의 상관관계가 높지 않아 대원외고의 커트라인까지 대폭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2011학년도 대원외고 입시 역시 전년도의 외부적 입시정책 변화요소에 내신반영을 영어과목에만 한정하는 등 2011학년도에 새롭게 도입되는 각종 입시정책의 변화로 인해 2010학년도 대비 경쟁률의 상승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