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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3 대입 지방 대학 수시 확대 86.7퍼센트 ‘수험생 우선 확보 전략’

등록 LV1301ssam 조회 1046 추천 0 등록일 2022-02-08 오후 5: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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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3 대입에서 지방 대학은 수시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 82.8%에서 2023학년 86.7%로의 확대다. 서울권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정시 비중을 확대한 것과 대조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지방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탓에 수시 비중을 크게 늘려 수험생을 우선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이 작용한다”며 “실제 2021학년 모집시기별 등록비율을 보면 비수도권은 수시 등록률이 77.4%로 정시 등록률 66.1%를 크게 앞선다”고 말했다.

시도별로 정시 비중을 살펴보면, 세종 소재 대학의 정시 비중이 42.2%로 가장 높다. 이어 서울(39.2%) 인천(33.4%) 제주(30.2%) 순으로 정시 비중 30%를 넘긴다. 이어 경기(28.6%) 대구(23%) 강원(16.5%) 전북(15%) 광주(14.1%) 충북(13.9%) 부산(13.6%) 대전(12.4%) 경남(11.5%) 경북(10.3%) 울산(9%) 충남(9%) 전남(6.1%) 순이다.

<서울권 정시 확대, 비수도권 수시 확대>

2023 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전체 대학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전년 34만6,553명보다 2571명 증가한다. 수시 인원이 27만2,44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8%를 차지한다. 전년 75.7%보다 2.3%p 확대됐다. 서울권은 정시 비중이 확대되지만 비수도권은 수시 비중이 더 확대되는 영향이다. 서울권은 수시가 60.8%, 정시가 39.2%로 전년보다 정시 비중이 1.3%p 확대된다. 비수도권은 수시가 86.7%로 전년보다 3.9%p 확대된다.

서울권의 정시 비중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40.7%로 전년 30.6%보다 10.1%p 확대된다. 서울시립대는 49.1%로 전년 43.5%보다 5.6%p 확대된다. 경희대 44.5%(3.1%p 확대), 광운대 40%(5.0%p 확대), 세종대 44.9%(7.2%p 확대), 숙명여대 44.7%(5.8%p 확대), 중앙대 43.1%(8.5%p 확대) 등으로 39개교 중 17개교가 정시를 확대한다. 오 이사는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권은 교육 당국의 정시 수능위주 모집비율 40% 이상 권장에 따라 정시 비중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2023 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정시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정시에서 지균을 신설한 변화가 있다. 정시에서 교과평가도 반영한다. 오 이사는 “정시에서 처음으로 교과평가를 도입하므로 수능 중심의 정시 준비를 하는 학생도 기본적인 학업 생활 충실도는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는 선택과목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 이사는 “sky를 준비하는 상위권 수험생은 지금까지 비교적 표준점수 고득점이 유리한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며 “탐구에서도 이과 수험생은 과탐은 당연히 필수이지만 문과 상위권 수험생도 만점자 표준점수 고득점이 가능한 과탐ⅰ 과목,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 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문과 수험생도 수학 능력이 가능한 정도에서 미적분 선택이 유리하다고 봤다.

2023 의약계열(의치한약수)의 경우 정원내 전체 모집인원이 6,599명으로 전년 6,60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원외 모집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6,953명으로 고3 재학생 인원의 1.6%에 이른다.

2023 대입부터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는 점도 살펴야 할 지점이다. 오 이사는 “의대 26개교 855명, 치의대 7개교 169명, 한의대 10개교 143명, 약대 19개교 361명, 수의대 8개교 99명 등 총 1,627명으로 전년 같은 기준의 1,411명과 비교해 216명 증가(15.3%)했고, 정원내 모집인원의 24.7%(전년 21.4%)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내신에 자신이 있다면 수시 중심, 수능에 자신이 있다면 정시 중심으로 대비하겠지만 의약계열은 대체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오 이사는 “정시에서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으므로 수능 고득점이 중요한데 대체로 상위누적(석차 기준) 자연계 주요 수도권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0.3% 이내에 들어야 하고, 지방권 의대라고 해도 대체로 상위누적 1.7% 이내에는 들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합격선이 대체로 치의예과는 0.3%에서 2% 이내까지 형성되고, 한의예과는 1%에서 3.5%까지, 약대는 0.4%에서 3.5%까지, 수의대는 0.5%에서 4%까지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인재전형은 지방 고교 출신 학생에게 합격의 좋은 기회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합격선이 일반전형보다 내신 기준 0.3∼0.5등급, 수능 성적 국수탐 표준점수 합계 기준 3∼5점 정도 유리하므로 수시 및 정시 지원 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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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3 대입에서 지방 대학은 수시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 82.8%에서 2023학년 86.7%로의 확대다. 서울권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정시 비중을 확대한 것과 대조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지방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탓에 수시 비중을 크게 늘려 수험생을 우선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이 작용한다”며 “실제 2021학년 모집시기별 등록비율을 보면 비수도권은 수시 등록률이 77.4%로 정시 등록률 66.1%를 크게 앞선다”고 말했다.

시도별로 정시 비중을 살펴보면, 세종 소재 대학의 정시 비중이 42.2%로 가장 높다. 이어 서울(39.2%) 인천(33.4%) 제주(30.2%) 순으로 정시 비중 30%를 넘긴다. 이어 경기(28.6%) 대구(23%) 강원(16.5%) 전북(15%) 광주(14.1%) 충북(13.9%) 부산(13.6%) 대전(12.4%) 경남(11.5%) 경북(10.3%) 울산(9%) 충남(9%) 전남(6.1%) 순이다.

<서울권 정시 확대, 비수도권 수시 확대>

2023 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전체 대학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전년 34만6,553명보다 2571명 증가한다. 수시 인원이 27만2,44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8%를 차지한다. 전년 75.7%보다 2.3%p 확대됐다. 서울권은 정시 비중이 확대되지만 비수도권은 수시 비중이 더 확대되는 영향이다. 서울권은 수시가 60.8%, 정시가 39.2%로 전년보다 정시 비중이 1.3%p 확대된다. 비수도권은 수시가 86.7%로 전년보다 3.9%p 확대된다.

서울권의 정시 비중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40.7%로 전년 30.6%보다 10.1%p 확대된다. 서울시립대는 49.1%로 전년 43.5%보다 5.6%p 확대된다. 경희대 44.5%(3.1%p 확대), 광운대 40%(5.0%p 확대), 세종대 44.9%(7.2%p 확대), 숙명여대 44.7%(5.8%p 확대), 중앙대 43.1%(8.5%p 확대) 등으로 39개교 중 17개교가 정시를 확대한다. 오 이사는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권은 교육 당국의 정시 수능위주 모집비율 40% 이상 권장에 따라 정시 비중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2023 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정시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정시에서 지균을 신설한 변화가 있다. 정시에서 교과평가도 반영한다. 오 이사는 “정시에서 처음으로 교과평가를 도입하므로 수능 중심의 정시 준비를 하는 학생도 기본적인 학업 생활 충실도는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는 선택과목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 이사는 “sky를 준비하는 상위권 수험생은 지금까지 비교적 표준점수 고득점이 유리한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며 “탐구에서도 이과 수험생은 과탐은 당연히 필수이지만 문과 상위권 수험생도 만점자 표준점수 고득점이 가능한 과탐ⅰ 과목,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 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문과 수험생도 수학 능력이 가능한 정도에서 미적분 선택이 유리하다고 봤다.

2023 의약계열(의치한약수)의 경우 정원내 전체 모집인원이 6,599명으로 전년 6,60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원외 모집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6,953명으로 고3 재학생 인원의 1.6%에 이른다.

2023 대입부터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는 점도 살펴야 할 지점이다. 오 이사는 “의대 26개교 855명, 치의대 7개교 169명, 한의대 10개교 143명, 약대 19개교 361명, 수의대 8개교 99명 등 총 1,627명으로 전년 같은 기준의 1,411명과 비교해 216명 증가(15.3%)했고, 정원내 모집인원의 24.7%(전년 21.4%)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내신에 자신이 있다면 수시 중심, 수능에 자신이 있다면 정시 중심으로 대비하겠지만 의약계열은 대체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오 이사는 “정시에서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으므로 수능 고득점이 중요한데 대체로 상위누적(석차 기준) 자연계 주요 수도권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0.3% 이내에 들어야 하고, 지방권 의대라고 해도 대체로 상위누적 1.7% 이내에는 들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합격선이 대체로 치의예과는 0.3%에서 2% 이내까지 형성되고, 한의예과는 1%에서 3.5%까지, 약대는 0.4%에서 3.5%까지, 수의대는 0.5%에서 4%까지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인재전형은 지방 고교 출신 학생에게 합격의 좋은 기회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합격선이 일반전형보다 내신 기준 0.3∼0.5등급, 수능 성적 국수탐 표준점수 합계 기준 3∼5점 정도 유리하므로 수시 및 정시 지원 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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