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가톨릭관동대 대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가톨릭대를 비롯한 가톨릭관동대 대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4개 대학의 의대/약대/간호대 입시 세미나가 7월1일 열린다.
가톨릭대는 의학 보건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입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7월1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가톨릭대를 비롯한 가톨릭계열 4개 대학의 입시 정보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이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대 가톨릭관동대 대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등 가톨릭 계열 4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대학별 2021 입시결과와 2022 입시전형 등을 소개한다. 신청은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가톨릭대 김찬우 입학처장은 “의대/약학대/간호대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톨릭대와 여러 가톨릭 계열 대학이 합심해 맞춤형 입시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가 많은 수험생들의 진로 및 진학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의 경우 2022학년도 전형(정원 내)에서 의예과93명 간호학과80명 약학과30명 등 총 203명의 의학 및 보건계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시56명 정시37명이다. 간호학과는 수시48명 정시 32명을 모집한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약학과는 수시18명 정시12명 총30명을 선발한다.
가톨릭관동대 의학/보건계열 수시 선발인원은 의예과49명 간호학과100명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올해 수시에서 의예과22명 간호학과93명 약학부39명을 선발한다. 부산가톨릭대는 수시에서 간호학과115명 노인복지보건학과30명을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