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4개 [최신순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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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하울의성 (,학부모,경북 칠곡군)
2013-02-20 오후 3:01:59
  잘 읽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소개글에 링크 달아둡니다.
LV7연수엄마 (,학부모,인천 부평구)
2013-02-20 오후 4:07:03
  선행학습,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일인입니다. ^^;
LV7나그네777 (,학부모,서울 구로구)
2013-02-20 오후 4:15:12
  선행학습 안 시키면 매우 불안 합니다 벌써 같은 학년 최상위권은 3년은 앞선 수학을 하네 마네 하면 더 더 더....불안합니다
LV5최고의선택 (,학부모,서울 동작구)
2013-02-20 오후 8:08:31
  예습보다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LV3늦깍기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02-20 오후 11:43:12
  모든 부모님들이 다함께 이글을 숙지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마음을 비우면 좋겠어요. 내자식만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키는거일텐데... 안시키면서도 잘하고있단 생각보다는 마음 한구석이 늘 불편한건 어쩔수 없네요...
LV2미씨제니 (,교사,전남 여수시)
2013-02-21 오전 1:07:32
  이해도와 절대학습량이 정말 중 요해요. 학원 에선 고등선행 시키면서 학 교수업에 집중하기는 힘들겁니다. 대부분의 이렇게 선행한 영재들은 학 교가 잠자는 곳입니다. 내 아이가 학 교에서 어 떤지 정 작 모르는 부모들 많아요. 학 교에 있다보면 안타까워요.
LV1써니백 (,학부모,서울 동작구)
2013-02-21 오전 1:52:21
  오늘 신문에서도 봤어요. 미국의 영재학교에서도 유사영재를 구별하기가 힘들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영재학교에 입학하기전에 준비학원에서 선행을해 달달 외우는 암기식 공부법으로 유사영재 -준비된 범재-를 만든다는 겁니다.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LV1솔나무네 (,학부모,부산 연제구)
2013-02-22 오후 3:32:13
  많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그치만...마음을 놓기가, 흔들리지 않기가 정말 쉽지않네요. 우리 아이도 선행은 안하고 있지만... 고등 보낸 엄마들 대부분이 수학은 많이 할 수록 좋다는 말이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고등가서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LV1기운펄펄 (,학부모,서울 금천구)
2013-02-22 오후 7:26:17
  흔들리고싶지않지만, 살랑바람에도 흔들리는 엄마라서요~~^^
왜 아이 일이라면 자꾸흔들리기만 하는지...학기시작전 제 마음을 살짝 들킨것 같네요. 방학 중 1학기 수학을 아직 마치지 못해서 마음이 조급하던 중이랍니다. 다른 애들은 1~2년 선행하는데,6개월 선행도(이건 선행이라고 쳐주지도 않네요ㅠㅠ)못했다고 애앞에서 자꾸 얘기하니 애도 지가 떨어지는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듯해서 맘이 더 않좋네요. 언제쯤 굳은맘으로 아이를 지지해 줄까요~~~
LV1편안맘 (,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3-11-07 오후 1:24:56
  공감하는 글입니다.
큰아이가 하는말 과 똑같습니다.
시험을 보면 학원에서 중학교 과정 다 선행했다는 애들이 100점을 못받는다고,
선행하면 당연히 지금 학년은 자신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요..
복습이 중요한거죠.
LV1말랑이맘 (,학부모,경남 진주시)
2013-11-25 오후 3:33:57
  큰 아이는 수학적 감이 있어 학원에서 아깝다며 2년 선행을 시키고 있는데
정작 학교 내신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 글처럼 아는 것이라고 소홀한 듯해요. 작은 아이는 도저히 선행을 할 능력이 안되어 제 학년 것을 철처히 시키니 학교 시험성적은 잘 나옵니다. 문제는 제 학년 것만 하는 아이는 없다며
주변에서 더 걱정을 하네요. 현실적으로도 고등수학까지 생각한다면 선행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아이마다 시기는 다르겠지만요...
LV1april1 (,학부모,경기 파주시)
2015-04-20 오후 12:06:22
  저는 아이가 선행을 하지 않지만 주위에서 다들하니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불안하긴 마찬가지내요..친구아들은 중2인데 지금 고등수학한다하니 자꾸 팔랑귀가 되내요...
LV16900일 (,고2,전남 완도군)
2015-07-29 오전 1:22:28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선행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불안한 감이 없진 않지만, 학원을 다니면 학교에서 놀게되서 아예 그만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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