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토요일, 큰녀석 어린이집 체육대회날.   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충했지만, 그나마 딱 끝나니까 비가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초반에 .....더 보기

12개월 13일차 -   밥먹을때 자기 안봐준다고, 씽크대를 테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저보고 엄마라고 합니다. 전 아빠인데 말입니다. .....더 보기

   애가 태어나서도 입을 어찌나 크게 벌리는지 큰애처럼 입 짧지 않아 넘 이뻤어요!!    수저질도 일찍..먹을땐 끝까지!! 솔직히 환상이죠 !!. &nb.....더 보기

캉쌤네 꼬맹이는 이제 걸음마를 갓 배우기 시작한 무개념(?) 영유아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야되고 도무지 말도 안통하는 무적 영유아인거죠. 이건 뭐 말이라도 통해야 대화로 해결이라.....더 보기

  우연곡절 끝에 1년이 지나고, 이제 좀 비틀비틀 거리면서 걸어다니니, 이 녀석이 세상이 온통 자기꺼로 압니다.   자기가 열고 싶은거, 특히 지퍼백이나 상자, 막 열.....더 보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의한 유아교육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하네요. 개정안에 따르면 '인가를 받지 않고 유치원의 명칭을 사용하거나 유치원을 운영한 자'에게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더 보기

아이가 이제 열심히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인데 몇 발짝 걷다가 넘어지면서 바닥에 턱을 쿵 하고 부딪혔는데 이가 잇몸을 찍었네요. 그래서 입 안이 온통 피바다입니다. 얼핏보면 마치 피를 토.....더 보기

  감기 기운이 안가셔서 유자차를 마시는데,,     뜨거워서 너 못 먹어!! 를 아무리해도 웁니다 ㅡㅡ    ...더 보기

어제 너무 놀랐습니다. "잘 시간됐으니까 양치질 하고 들어가서 자" 했더니 저희 아들이 "왜, 잠이 안 오는데 내가 왜 자야 돼는데" 아침에 씻고 세수하고 나오라 했더니 "놀고 싶은데 왜 .....더 보기

영어 유치원 2년차 7세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지금 간단한 단어는 읽기도 하고 왠만한 영어는 알아듣는 정도 입니다. 아직 완벽한 문장으로 영어로 얘기하는 건 어려운 정도 입니다. 처음에.....더 보기

집에 책이 많이 있기 해요 칸트 키즈 중고 구입할까 하는데  읽혀보신 분들 어떄요 그리고 혹시 눈높이 시키시는 분들 중에 창의독서 하시는 분들 있으심 책 선정 괜찮.....더 보기

  토요일 밤.. 이번에는 둘째가 열이나서 급히 해열제먹이고, 일요일 아침8시부터 병원예약하러 갑니다. (조금만 늦으면 대기자 30명이라 ㅡㅡ 미리 예약을..)   약.....더 보기

7세 남아 예요 영유 2년차예요  스피치가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요 도움 주세요 ...더 보기

돌이 다 되어가니,,(11개월차) 요 놈이 슬슬 걷기 시작합니다.     조금 걷다가 쿵 조금 걷다가 쿵..   이제 좋은 시절은 영영 사라지고 있.....더 보기

저희집은 양가 모두 서울이고, 뭐 대충 집 근처라 다른분들보다는 좀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수 있을거라는 생각는 금물입니다.   9월17일 - 아버지가 피곤타 오늘 오지마라.....더 보기

사진을 올리면, 도움이 도시겠지만, 제가 아직 컴을 잘 못하는 지라~~~ 이번에 처음으로 중고책 서점에서 책을 전집으로 3질을 샀어요. 아직까지 한 번도 중고서적은 이용 해 보지 않았었는데, .....더 보기

우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11월에 국공립 입소신청을 받는다하여 벌써 긴장중입니다. 1순위가 되어야하는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가능해서 그때부터나 하고 싶은데..이미 맞벌.....더 보기

엄마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안돼""하지마"그리고 "위험해"가 있다. 모두가 아이의 창의력 향상과 두뇌 회전을 방해하는 말들이다.   며칠전 까페에서 본 글이 내내 마음에 걸렸나 봅니.....더 보기

아직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생 맘이예요 매일마다 같은 시간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아줌마들과 부딪히게 되는데 그중 제가 가장 어리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둘째까지 있거든여......더 보기

  지난 토요일이 조카들이 놀러와, 엄청 더워 큰놈이랑 같이 화장실에 물받아놓고, 놀라고 했는데,   다 가고 나서 변기 물이 않내려갑니다.   뚜러뻥 신공,.....더 보기

초보 엄마는 참 모르는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은 것 같아요 아기 낳기 전에 이러저러한 육아서도 열심히 보고 잘 키워 보겠다며 유아심리에 관련된 책들도 읽고 감정코칭에 관련된 여러가지 .....더 보기

이제 두돌이 다되가는데 너무 책을 안사줘서 고민하다가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리틀차xx xx 사줬어요~   오늘 택배로 도착했는데 애기가 책이 장난감인줄 알고 잘 가지고 노네용 ㅋ.....더 보기

요즘 놀이학교 보낼려고 여기저기 투어 다니고 있어요   동작구 쪽인데 70만원대 80만원대 이렇게 보구 왔네용  이정도면 가격이 어떤가요??   지방에 제 친구는 60.....더 보기

큰 녀석이 한 동안 감기도 않걸리고, 씩씩하게 잘 버티더니만, 어제밤에 갑자기 기침을 줄기차게 해주시고. 열이 39도가 넘고, 새벽에 깨서 물달라고 소리치다가, 오바이트를 계속 해서 ㅡ.....더 보기

분명히 밥주걱은 밥통속에 있었고, 큰놈은 목욕탕에 있었고, 저랑 와이프는 TV보고 있었고,   조용해서 가보니 이놈은 주걱에 붙은 밥알 띠어 먹고 있는중...   .....더 보기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경비실에서 전화가 한 통 오더군요!! '여기 경비실인데요, 택배 찾아가세요~~!!' 어라? 택배 올 것이 없는데 뭐지? 라며 비 속을 뚫고 경비실로 냉콤 달려가.....더 보기

여기들어와보니 이만저만들 걱정들이 아니시네요..,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엄마인데요~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아이를 많이 돌볼시간이 없어서 학원.....더 보기

7세 남아  맘인데요~~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시흥이지만.. 신랑 사무실때문에요. 아들램 학교때문에 사립초에 원서넣어보고 붙으면 근처로 이사계획있고.. 안되면.. 목동으로 이사갈.....더 보기

  10개월된 막내가 원래 오전11시쯤 자서 오후1시쯤 일어나는데, 오늘은 정말로 징하게 않잡니다.   분유먹이면서, 재우다가 와이프님이 "나 포기" 하고 뛰쳐나오고,(.....더 보기

어떤 엄마 말씀이 초등하교 입학전에 음악과 체육은 마스터해야 한다는데 정말 그렀게 해야 합니까?...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