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쌤 주니어가 어린이집에 간지 어언 10일이 가까워 옵니다.아직 적응기라 사실 어린이집에 가서 하는거라곤 아침 간식 먹고 놀다 점심 먹고 오는 거 밖에 없어요.먹을 것을 환장하게 좋아하다 .....더 보기

  조용해서 봤더니만, 벽지를 쫘악 찢고 있는 중..     엄마한테 뒤지게 혼나고 울면서 안기는거 달래면서 풀칠하다가 왔습니다.   금이 간.....더 보기

저도 처음 글 쓰면서 질문하느라 쑥쓰럽지만 다른 맘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잘 읽는 편이긴 했지만 집에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책장이 높이 꽉 차게 있는.....더 보기

억지로 모유를 끊느라 힘이 들었는지 캉쌤 주니어가 병이 났어요.지금껏 감기 한번 안 걸렸었는데... 모유 못 먹는다고 밤새 우느라 목도 쉬고 기운 없이 꺼어이 꺼어이 우는 모습이.....더 보기

캉쌤네 떼쟁스키(17개월)은 아직도 엄마 젖을 먹고 삽니다. 처음에는 모유가 잘 안 나와서 걱정도 많이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는데 (분유값이 너무 비싸요. OTL) 어느 순간 마눌뉨 모유가.....더 보기

ㅇㄴ머러ㅣㅁㄹ 둥개둥개둥~~~ 어ㅣ러나ㅣ러ㅣ너ㅏ 두다두다두다~~~ ㅇ너리ㅏㄴ어린ㄹ 우에우에우~~~ 머리ㅏㅇ너링ㄴㅇㄹㄴ 치치코코~~~   통역 : 아버님, 저는 더 이상 애기가 .....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태어나고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했는데요. 친정에 씨츄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거든요. 10년 넘은 꼬부랑 할아버지 멍멍이라 짓지도 않고 거의 널부러져 있는게 일이에요. 그러다 .....더 보기

 6살 유치원에 다니는 큰딸... 성격탓인지...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지못하고 누가 때려도 맞대응을 못한답니다... 물론 어려서 그렇게 가르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성향적인 면이 있는 .....더 보기

애기 19개월 딸램 인데.. 할 줄 아는 단어 엄마를 젤 정확히 발음해요.. 어눌어눌하게.. 이거뭐야? 뽀로로 과자 할 수 있어요..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해서.. 뭐든지 아빠아빠 하고 말했는.....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커가면서 식비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캉쌤 주니어가 워낙 잘 먹어서 거의 저 먹는 만큼 먹는데도 활동량 때문인지 살은 안 찌더라고요.( 완전 부럽 ㅠㅠ) 집에서 나름 잘 챙겨 먹인다.....더 보기

  토요일 저녁.. 밥잘먹고, 설겆이도 마무리..시간은 저녁 7시10분 이제 한시간만 버티면 애들 잔다는 안도감에 빠져 앉아있을때.. 갑자기 퍽.. 넘치는 울음소리 헉 나가보.....더 보기

저희아이는 7살인데 학습지를 하고싶다고해서 국어, 수학, 창의학습지 이렇게 3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수준으로 배우고 있는 상태인데 잘 따라가기는 합니다. 학습지 진도를 선행학습에 맞추.....더 보기

4살과 7살 여자아이를 두고있습니다. 두 아이 터울이 좀 있어서 그래도 큰아이는 신경써서 많이 가르치고 책도 목이 쉬어라 읽어줬더랬는데.. 이제 아이가 둘이다 보니 서로 책을 읽어달라고도 하고......더 보기

7세 우리아이 일과.....   1. 월~금요일 영어유치원(4시귀가후 숙제) 2. 월요일: 한솔 한글나라(국어,수학) 3. 목요일: 구몬(수학) 4. 금요일: 윤선생(영어) &n.....더 보기

어리바리해서 학부모 될 준비가 안된 맘인가 봅니다...분명히 아침에 나오면서 입학식 장소를 확인했는데... 눈과 머리가 따로 놀았나봅니다..엉뚱한 곳에서 사람이 별로 없다.. 하며 기다리다가... .....더 보기

성북구 이사오고, 어린이집 못 구해서 고생하다가, 이제 어린이집 좀 적응 할 만하니 안녕입니다.   황금돼지띠라 유치원은 거의 포기하고, 어린이집1년 더 보내야되나 했었는데, 대기.....더 보기

  이제 좀 컸다고, 씽크대 옆에 달린 쌀독을 열어서 손을 넣어 마구 마구 휘져어주고 있습니다.     잡을려고 하니 마구 튑니다.   &n.....더 보기

우리아이가 2013년 초등학교를 입학을 합니다. 사립인 춘천삼육초등학교로 보낼까 공립으로 보낼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담 듣고 싶어요...더 보기

캉쌤 맘대로 정해 본 아이가 사랑스러워 보일 때 Best 3 !!!   3위. 웃을 때 2위. 잘 때 . . . . . . . . . . . . 1위. 자면서.....더 보기

캉쌤네 떼쟁스키가 요 며칠 얌전히 지낸다 싶더니만 역시나 오늘 또 한 건 했네요. -_-;;;   저희 떼쟁스키가 조용하면 어딘가에서 몰래 또 사고를 치고 있는 것인데 오늘도 갑자기.....더 보기

캉쌤네 떼쟁스키가 예방주사를 맞고도 울지 않은 것이 대견해서 어제는 예방접종이 끝난 후 곧바로 인근에 있는 구립 보육정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떼쟁스키에게 상(?)으로 장난감을 빌려주기 위해서지요.....더 보기

축하해주세요!! 캉쌤네 떼쟁스키(15개월)가 생애 처음으로 주사를 맞고도 눈물을 참아냈습니다!!! 유후~~~!! ㅋㅋㅋ   저희 떼쟁스키가 원래 겁이 좀 많아서 병원에 가면 주사는 .....더 보기

몇 일 전부터 캉쌤이 저희 집 떼쟁스키(15개월)에게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캉쌤도... 말만 이러쿵 저러쿵 많을 뿐 결국은 그냥 게으른 보통 아빠이다보니 좋은 아빠 노릇을 잘 .....더 보기

둥게 둥게 둥게 둥~~~!!   이게 뭔 소리냐고요? 혹시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냐고요? 아니요. 한 참 옹알이를 하고 있는 캉쌤네 떼쟁스키(15개월)가 입에 달고 다니는.....더 보기

제가요.. ㅠㅠ   요즘 무지 유행한다고 하네요..ㅠㅠㅠ       저는 39.9도의 고열..   해열제는 애들 부루펜시럽.ㅎㅎㅎㅎ &n.....더 보기

  아 이런. 어린이집에 데리러 가는 시간인데, 눈길에 차가 올라가지 못할 거 같아, 부랴부랴 장갑, 마스크 챙겨서 언덕배기를 넘어서 갔다 왔습니다.   그래도 와.....더 보기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자는 캉쌤 주니어~!! 어여 빨리 기저귀를 뗄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기저귀 값 너무 비싸요.ㅠㅠ) 밤에 푹 자라는 깊은 마음에서 잘 때는 기저귀는 잘 안 갈아주는데요.....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