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쌤 주니어는 워낙 식탐 왕자인지라 안 먹는다 고민하지는 않았는데요.문제는 식사 습관이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았어요.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다~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었는데요.어린이집 가서 어린이집 .....더 보기

아침에 혼자 캉쌤 주니어를 어린이집에 두고 오고는 어찌나 마음이 불안한지창 밖에 들리는 작은 소음도 모두 캉쌤 주니어의 울음 소리 같더라고요. 캉쌤 주니어가 없으면 집안 청소도 하고 여유도 부리려.....더 보기

어린이집에 홀로 두고 온지 5분이 지났네요. 문 앞에서 어찌나 울고 보채는지 마음이 약채져서 도저히 놓고 올 수가 없는거에요. 그래도 정말 과감하게 우는 캉쌤 주니어를 문 앞에서 선생님 품으로 .....더 보기

요즘 유치원에 보내면서도 이것저것 부모욕심에 아이를 혹사시키는것 같아.. 초등학교는 맘놓고 뛰어놀수 있는 시골로 이사가서 살다가 중학교때 이사나올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적응을 못해 힘들어할까봐.....더 보기

혹시 캥거루 케어라고 들어보셨나요?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해서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캥거루식 이른둥이(미숙아를 이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돌보기라고 합니다.엄마가 이른둥이를 몇시간씩 따뜻.....더 보기

내일은 드디어 캉쌤 주니어를 어린이집에 홀로 두고 오는 대망의 첫날 입니다. 두근 두근!!! 지금껏 1달이 다 되어 가도록 어린이집 적응을 못해서 함께 등원하고 하원하느라 힘들었거든요.ㅠㅠ다큰 어.....더 보기

좀 지저분한 이야기라 조심스럽지만....^^;; 오늘 처음으로 놀이터에서 뛰놀고 나서 피곤했는지 캉쌤 주니어가 자다가 어마 어마한 일을 저질렀습니다.너무 피곤해서 내색할 여유조차 없었는지 글쎄 큰.....더 보기

마음 같아서는 꽃구경이라고 쓩~가고 싶지만...집 나가면 X고생 이라는 명언을 새기면서 주말을 지냈답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어디라도 자꾸 나가고 싶더라고요.그동안 감기 때문에 바깥 외.....더 보기

캉쌤 주니어는 먹는 양이 어마 어마 해서 그런지 배출하는 양도 어른 못지 않습니다. ㅡ.ㅡ;;그러다 보니 정말 ㄸ 치우다 보면 헉!! 소리가 저절로 나요.뭐 잘 먹고 잘 싸니 고맙다 싶다가도 어쩔 .....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요즘 중이염 치료를 하면서 약을 먹는데 거기에 콧물 약이 들어 있어서 콧물을 말리는 역활을 하나봐요. 몇일 전 부터 코속에 코딱지가 가득한데 "코로 숨을 쉬어지나?" 싶을 정도로 한.....더 보기

어린이집 보낸지도 어언 한달이 가까워 오네요. 1달이 다 되도록 아직 적응을 못해서 저와 함께 등원해서 아이들과 2시간 남짓 놀다 점심 먹고 오는게 전부에요. 그런데도 제가 잠시라도 움직이려고 .....더 보기

식탐 대마왕 캉쌤 주니어!!!제일 좋아하는 건 과일이지요.과일을 좋아하는 걸 알지만 비싼 과일을 마음껏 사줄 수 없는 엄마의 마음!!!  요즘은 약 먹을 때 딸기 속에 약을 숨겨.....더 보기

요즘 친구들의 사소한 말다툼에도 토라지는 울 꼬맹이... 왠지 한뼘 커진것 같더니 미운7살되려 하는지 엄마의 인내심을 자꾸 자극하네요.. 우리 아이만 그러는지 에공 요즘 나른한 봄인데 몸이 더 .....더 보기

캉쌤 주니어는 뭐든 먹는거라면 환장하고 좋아하는 타입이라 약도 잘 먹을 줄 알았어요. 모유 수유를 끊고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힘들었는지 요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소아과에 가네요.처음에는 코감기로&n.....더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했어요~^^ 큰아이6세,둘째는4세... 둘다 남아이구여~~ 어디가서 챙피해서 말두 못하겠네요. 둘째는 밤중 쉬야도 32개월쯤 부터 떼었는데요,, 큰아이 정말 쉽지않네요~~.....더 보기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한 캉쌤 주니어!! 마음 같아서는 기저귀 값이라도 아껴보고자 빨리 떼고 싶지만.. 모유도 끊고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힘든데 기저귀까지 떼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 시기를 .....더 보기

재활용 버리는 날 나가봤더니 누가 영어 책을 잔뜩 버린 거에요. 아직 캉쌤 주니어가 보기에는 수준이 너무 높지만 그림 책이라 생각하고 집어 왔어요. 그랬더니 캉쌤 주니어가 영어 책을 읽어 달라고.....더 보기

  6살 우리딸! 올해 처음 유치원에 들어 갔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토, 일요일에도 가겠다고 하는데.... 유치원 졸업 할 때 까지 그 마음 변치않기를.. 그림은 '이상한 나라의엘리스'.....더 보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서로 장난감가지겠다고 싸우기 시작해서, 잠잘때 서로 엄마한테 먼저 뽀뽀하겠다고 싸우기까지 ㅡㅡ 정말로 징하게 싸워댑니다. 그 동안 둘째가 마냥 당했는데, 인제 지도 좀 컷다고.....더 보기

어제는 식목일이었죠.캉쌤 주니어의 어린이집에서는 식목일을 맞이하야~즐거운 꽃 화분 심기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작은 꽃 모종을 집에서 각자 가지고 온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이라 간단할 줄 알았는.....더 보기

학창시절 김밥은 최고의 반찬이었죠~!김밥을 싸오면 친구들이 하나씩 뺏어 먹느라 정작 싸온 아이는 한개 먹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었어요.그래서 정말 엽기적인 친구 하나는 김밥 싸온 날 뺏기지 .....더 보기

어린이집 보낼 때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집 근처 어린이집이 많은데 일단 가정집에서 하는 것과 일반 어린이집 중에 선택을 해야했어요.가정집은 좁은 대다 노는 시간에 아이들이 한꺼번에 거실서 다 .....더 보기

캉쌤 주니어는 7시면 눈을 뜨거든요. 조금만 더 자주면 좋으련만 어찌나 부지런한지 7시만 되면 눈이 번쩍 뜨이나봐요. 오늘도 7시에 일어나서는 벌떡 일어나 냉장고로 달려가 냉장고 문을 부여잡고 .....더 보기

모유 수유를 끊느라 밤새 울고 보채는 캉쌤 주니어~!!밤새 울고 보채느라 잠을 못 자서 그런지 목이 다 쉬어 버렸어요. 목이 다 쉬어서도 엄마 쭈쭈를 찾아 눈물 바람을 하는데... 그 와중에 이.....더 보기

요즘 모유 끊느라고 밤에 푹 자본지가 어언 몇주가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목요일 부터 거의 한숨도 못 자거나 쪽잠을 자거나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의 체력도 바닥나고 인내심에 한계를 느꼈는.....더 보기

캉쌤 주니어와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앞으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지...ㅡ.ㅡ;; 어린이집 캉쌤 주니어가 속한 반은 꽃망울반이라고 해서 2010년생 1~12월.....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이러고 자고 있네요. 요즘 모유 수유를 갑자기 끊어서 스트레스 받았는지... 밤새 울다가 지쳐서 낑낑 대더니만 이러고 잠들었어요. 지쳐 잠든 모습을 보면 마음 한켠이 .....더 보기

얼마전에 캉쌤 주니어 모유수유를 끊고 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혹시나~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살짜기 중간보고 합니다.(안 궁금하실런지도~^^;;;)지난 주 목요일날 모유수유를 단호히 끊기로 .....더 보기

  검은 걸 먹고 있길래, 김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먹길래 봤더니만, 어느새 소파를 찢어서 시식 중 ㅡㅡ 큰맘먹고 작년에 산..아직 할부도 안끝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