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캉쌤주니어가 어린이집을 거의 못 갔어요. 월요일에는 중이염에 걸려 아파서 못 갔었고 화요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어린이 집이 쉬었고. 수요일 하루만 1시간 남짓 보냈었는데.....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얼마전부터 글쎄... 기저귀에 손을 밀어 넣고 특정 부분을 만지고 있는 거에요. 쪼물딱 쪼물딱...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틈만 나면 기저귀에 손을 넣으니 걱정 되더라고요.(심지어 .....더 보기

  큰녀석 유치원 등원길은 제가, 하원길은 와이프님이 데리고 옵니다.(막내와함께)   집에 와서는 꼭 벨을 누르고 들어오는데, 딩동딩동 하고는 들어오질 않습니다. &nb.....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워낙 잘 먹다 보니 배출하는 양도 어마 어마 해서하루에 많게는 큰 볼일을 3~4번 보는 적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큰 일을 볼 때 간혹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어제가 그 앞에서 빨리 .....더 보기

어린이날은 맞아 작은 장난감 선물을 받았어요.폴리라고 손바닥 만한 장난감 자동차인데...접으면 자동차가 되고 피면 로보트가 되어 설 수 있는 간단한 변신 장난감 이더라고요. 요즘 폭발적인.....더 보기

캉쌤 주니어는 이제 19개월!! 덕분에 어린이날인데 선물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고 다행히 평화롭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한참 기어다니느라 어린이날인지 뭔 날인지 모르고 그냥 지났는.....더 보기

어린이집에 보낸지도 어언 1달이 넘어가네요.이제 혼자 가서 2시간 정도 잘 놀고 오지만 어린이집 보내 놓고 나니 걱정도 많더라고요.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그 많은 아이들을 다 잘 돌봐주실 수 있는지가.....더 보기

올해부터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을 다니는데 쉬는날이 많네요.   선거한다고 쉬고, 스승의날이라고 쉬고, 뭐한다고 오전수업하고 등등   학부모 모임은 왜케 많은지,.....더 보기

어디서 배워 왔는지 아이야~(아니야)를 배워와서는뭐만 하자고 하면 손까지 흔들면서 "아이야~ 아이야~" 하네요.예전에는 "네~"랑 "응~" 밖에 몰라서 한결 수월했는데이젠 사사건건 싫다고 하니 힘들.....더 보기

선물들 미리 준비하셨나요? 이제 좀 컷다고 뭐 사달라 뭐 사달라 하는데 다 컷컷컷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은 누가 만드겨!! 小波 선생님께서,, 읔     (아빠 저.....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요즘 새로이 재미를 붙인 놀이가 있다면 바로 두루마리 휴지 풀기에요. 잠시만 시선을 떼면 휴지를 한웅큼 풀고 있는거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아직 말은 잘 못알아 듣지만 그래도 분위.....더 보기

캉쌤주니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이 더운 날 또 중이염&감기가 걸렸어요. 열이 40도까지 올라 기운이 없는지 잘 웃지도 않고 축 늘어져 있더라고요.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 후다.....더 보기

첫째(6살) 때는  출근을 해서, 몸 편히 보냈지만, 둘째(18개월) 때는 집에서 같이 보내다보니(집에서 일), 하루 종일 징징 거립니다. 정말 자는 시간만 빼고 전부 다 징징거림. .....더 보기

얼마전에 친척들이 모두 함께 모이는 일이 있었어요. 캉쌤주니어가 아직 어린데다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에캉쌤주니어가 친척들의 얼굴을 자주 보지는 못했어요.이번에도 .....더 보기

저희 아이는 2월 생 남자아이 입니다 독일에서 유치원을 다녔고 지금은 한국에 들어왔죠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입학시기가 되면 12,1,2월생 아이들이 1년.....더 보기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로 키워주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음악을 많이 들려줬어요.캉쌤 주니어가 어릴때는 집에 카세트가 없는 관계로 어릴때는 주로 제가 라이브로~(^^;;) 불러줬고요.무한3점슛님께 카세트를.....더 보기

캉쌤은 원주교육청으로 연수 가시고 저 혼자 집에서 캉쌤주니어 시중(?)을 들자니 너무 힘이 벅차서 친정으로 sos를 치고 왔어요. 거의 매일 같이 30분씩 전화 통화하고 1주일에 한번은 잠시라도.....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예전에 모유수유 할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잘 때는 왜 그리도 예민한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제가 자는 자세를 가지고도 얼마나 예민하게 구는지 밤새도록 관리받고 있네요.ㅠ.....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저와는 2시간 남짓 떨어진 것이 전부였어요.워낙 엄마 껌딱지 인데다가 엄마 없으면 대성통곡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누구에게 맡길 수가 없더라고요.요즘 .....더 보기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차의 배기가스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차량 배기가스가 총 집합 되어 있는 지하 주차장에 아이들을 오래 두는 것은 절대 좋지 .....더 보기

요즘 저희 집 떼쟁스키가 냉장고 여는 것에 재미들렸네요. 냉장고를 열면 그 안에 재미난 장난감(?)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가득 들어있다 보니 수시로 달려가서 냉장고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더 보기

초등학교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초등하교  아무대나  가도 될까요 아님  시작이 반이라고  신중해야 할.....더 보기

얼마전 cca7님께서 보내주신 사과박스 안에 홍삼 캔디 한봉지가 들어있었거든요. 홍삼 캔디 잘 뒀다 캉쌤 좀 주려고 했는데.. 어느새 캉쌤 주니어의 레이다 망에 걸려서 다 뜯어서 사탕으로 놀고 .....더 보기

지금도 정말 황당하고 이해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5살 남자이이고 독일에서 유치원을 다니다 한국에 들어와 한국유치원을 다닌지 겨우 한달 반 되었죠 저희 남편과 저는 외국에 있다하.....더 보기

  주중 내내 날씨가 엄청 좋더니만, 주말이 되니 이거 원,, 하루 종일 집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울다가 웃다가 먹다가 벌서고,, 이런날은 시간이 참 안갑니다.   ...더 보기

요즘 캉쌤 주니어가 새로이 재미를 붙인 놀이가 있다면 바로 바로 엄마 지갑 뒤지기~!울고 보채다가도 지갑을 쥐어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지기에 몇번 줬었거든요.주변 엄마.....더 보기

오늘 캉쌤이 점심 약속이 있어 외출을 했는데요. 캉쌤 주니어가 아빠가 집에 없다는 걸 알고 그런 건지...어린이집 적응하느라 힘들어 그런건지... 하루 종일 찡찡 거리면서 계속.....더 보기

머리 자르는 걸 너무 너무 싫어하는 캉쌤 주니어!!캉쌤이나 저나 머리 숱이 정말 많은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캉쌤 주니어도 머리 숱이 너무 많아 머리 속이 땀이 잘 나서 축축하고 냄새도 .....더 보기

캉쌤 주니어의 어린이집 홀로 등원하기 2일째!!!아직 저와 입구에서 떨어질 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 시작해서떨어져 있는 1시간 동안 울었다 그쳤다를 반복하기는 하지만....그래도 울면서도 돌아.....더 보기

캉쌤 주니어가 아직 밥상 머리 교육이 덜 되어 식사 자리에서 여러가지 나쁜 행동들을 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사실 생각해 보니 저나 캉쌤이나 캉쌤 주니어와 함께 밥을 먹으면서 많이 달라졌더라고요......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