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이 일하는 엄마들한테 좋다느 얘길 들어서.. 생각중인데... 결국은 부모선택인 듯 합니다...
LV1우주최강아빠(남,학부모,서울 강북구)
2011-07-19 오후 11:55:44
공립학교가 일찍 끝나서 아이를 이곳저곳 학원으로 돌리는데 ...낮엔 아내가 거의 가게에 못나올 정도네요..가게를 생각하면 아내도 함께 해야하는데...대기자 명단에 올려는 놨다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LV1버버리(여,교육기업,서울 도봉구)
2011-08-04 오후 5:59:04
주위의 조언들에 대해 결국은 학부모가 결정할 문제라고 봅니다. 학원문제와 학비 문제는 그렇게 문제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기대치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아이도 학부모도 편안할텐데 아이는 아이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서로의 기대치를 아이 역량보다 너무 높게 잡기 때문에 학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고 봅니다. 현재 학부모님 자녀가 다니는 학원 수는 사립학교 저학년 학생등 중 많이 다니는 편에 속할 것입니다. 학원은 어디까지난 학업의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그러면 학비 문제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립학교는 공립학교보다 정규 수업시수 자체가 주당 10시간 이상 많고 방과후 학교, 돌봄 교실 등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업이 매우 부진하여 보충학습이 필요하다든가 반대로 학업이 매우 뛰어나 심화학습이 필요한 경우에만 개인 추가 학습이 필요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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