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목메달맘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1-07-13 오후 5:07:54
   저도 큰아이때 엄청 고민을 했답니다..현재는 그냥 공립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요..
LV1min75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1-07-14 오전 12:22:06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주변 선배맘들의 의견도 들어 보세여.
LV11점핑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1-07-14 오전 12:54:23
   동백쪽이면 괜찮다고 들었는데요..
제 사견이지만 공립도 그렇게 무서워할만한 곳만은 아닙니다.
우리 큰애 서울에서 사립 다니다가 분당오면서 공립다니는데
사실... 많이 만족해요...
최상위권은 공립이나 사립이나...결국 비슷합니다.
사실 어려운 경시시험 수상자들 보면 사립생수 적어요...
직장맘들이 사립을 고민 많이 하시는데
사립이나 공립이나 아이들을 관리하자면 끝도 없어요...
일단 지원은 해보시는데 그러다 안되도 너무 낙심마시고 공립 넣으셔도 잘할겁니다.
너무 두려워는 마시길...
LV1최강현서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1-07-14 오후 6:14:33
   저도 사립 고민중인데... 사립도 경쟁이 치열해서 우선 합격하고 다시 고민해야될듯... 영어하나는 사립이 확실히 끝내는듯 해서 사립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6대일 이상되니 합격보장도 없네요.
 
LV1봄아씨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1-09-19 오후 12:53:24
사립초 다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학원에 다닙니다. 영어를 위해서는 사림이 아닌 듯 싶기도 하네요.요즘은 조금 더 많이 시킽다고는 하더라구요.
LV2시은사랑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1-07-15 오후 11:51:42
   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딱히 답도 없는...--;;
LV4천우유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1-07-17 오후 8:06:04
   큰애 사립초 졸업하고 일반 공립중 보냈고 작은애 사립초 6학년 입니다. 유치원을 같은 병설 유치원 다녀서 그런지 우리아이들은 초등학교가 거기만 있는 줄 알고 당연히 추첨해서 가야 된다고 생각 했는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추첨일의 떨림은 지금도 생생 합니다(__") 추첨 끝나고 교실로 들어 갔을때 내손에 쥐고 있던 합격증을 보고 엄청 좋아 하더군요! 작은애는 아빠가 가서 잘 모르지만 그앤 오빠의 교복을 부러워함..하여튼 저는 직장맘이라서 학교를 자주 못가고, 급식도, 녹색어머니도 할 수 없었기에 사립초에 관심이 있었고 아이들의 만족도도 높아서 좋았습니다 중학교 고민은 일반중 보내면서 학구열이 있는 곳으로 보낼려고 학교 근처로 이사를 했어요!^^;;(너무 솔직한 답변?) 지금은 만족 합니다 아이도 저도^^ 작은 애도 내년 입학이고 이제는 고등학교 고민 중입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입장에서 말씀 드렸는데 중요한것은 아이의 성향(제여동생 딸은 사립 다니다가 공립으로 전학 했어요!교복 입기 싫고 규율이 많다는 이유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서..)과 부모님의 결정 이신 듯 합니다~*
LV1여호맘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1-07-26 오전 9:22:09
   저도 심히 고민 됩니다...근데 주위에선 사립보내면 워낙 월등한 분위기라 그 안에서 열등감이 생길 수도 있다고 차라리 공립이 났다는 말들도 있고...
LV1노노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1-07-26 오전 10:52:23
   지금저도 엄청 고민입니다... 이것저것 알면 알수록 더욱더 고민이어요...
LV1딸기가조아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2011-07-31 오후 6:05:03
   저도 내년에 초등학교 보내는 예비 엄마에요~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LV1sumam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1-08-15 오후 6:00:36
   교과외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으며 학과 내용도 충실한 점에서는 사립초가 좋고 특히 저학년에게는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고학년이 되면서 하교 시간이 늦어 동네 학원을 보내려면 시간이 안 맞아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LV3희망적인삶 (여,교육기업,서울 동대문구)   
2011-09-08 오후 5:08:45
   엄마의 결정에 정말 아이들이 어떻게 따라와줄지.. 그 결정이 잘 맞으면 좋은건데..
저도 딸 있지만 사립 보내는 분들이 사립초,중.고 나와서 대학까지 좋은데 가신분들은
한결같이 후회없다고 하셨었고, 사립초 다니다가 국공립 다니는분들은 아이를 가장
큰 이유로 삶으셔서 저도 우리 아이 다양한 경험을 해 주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굳혀져서 사립을 보내려고 합니다... 저의 결정이 후회없길 바라며.ㅜ.ㅜ
LV1다이에나맘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1-09-10 오후 4:57:42
   저도 늦게 낳은 외동이고 여아라 그런지 사립보내고 싶은데 학교와의 거리 차량운행 문제등으로 선택이 폭이 좁아지면서 정말 8월 들어서는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꼭 대학입시생 둔 것 같아요. 유치원처럼 사랑 듬뿍 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 싶습니다.
LV1화성인160 (남,학부모,대구 북구)   
2011-09-20 오후 6:29:34
   다들 고민 하시는 군요.. 저역시 큰 아이가 내년 초등 입학인데.... 고민이 됩니다.. 와이프 계속 고민 중인데... 정말 정답이 없네요.
LV1홍홍마미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1-09-26 오후 5:50:46
   요즘 아파트 엄마들 만나면 서로 어디 보낼 건지 탐색하고 고민하느라 정신 없네요.. 내년 입학하는 7세 아이 엄마들이 많거든요.. 지금 분위기로는 다들 일단 추첨에 도전해본다는 건데..경쟁률부터 장난 아닐 듯하네요..ㅠㅠ
LV1비갠오후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1-09-27 오후 3:46:24
   분당에선 사립 선택해도 가기 힘들것같아 초교 고민은 없었는데..부득이 마포로 이사하면서 내내 고민중입니다..사립 가는 애들이 단지내에 많다는데..선택한다해도 추첨에서 안될수도 있다하고...직장맘이라 하교도 걱정이고..서울이 애키우기 더 힘든것 같네요
LV1워니이쁜이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2-10-19 오후 10:24:10
   어린아이들 일수록 걸어서 다니는 곳이 좋은듯합니다. 사립은 어쩔수없이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아이들이 다니다 보면 지칠수가 있을것 같네요.
LV1깜자맘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2016-03-18 오후 3:01:12
   의정부에 사는데 사립초는 어디로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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