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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시은마망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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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그날 같은 곳에서 같은 애기를 들었던 맘입니다
위에 언급한 말씀대로라면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애기는 제 사견으로는 대기자들이 모두 그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어요..대기하다가 일단 국립초 들어가서 거기 적응할수도 있고...또 사정이 생겨서 to가 생겨도 못올수도 있구요..그리고 은석같은 경우 교장샘 말씀대로 은석 옆 아파트 분양으로 인해..이동이 좀 생겼을때를 말씀하신것 같아요...그리고...소문(말 그대로 풍문..정도)에 동대문쪽에 여유가 되신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시는데..나중에 강남이나..잠실쪽으로 아빠 직장사정상(사무실 개업?..기타등등) 또는 중학교 진학으로 옮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일단 풍월에 그렇다는 말씀입니다(오로지..풍월과 저의 사견입니다)
일단 은석을 보낸 맘들 애기 들어보면 아주 만족하고 있더라구요...공부 많이시킨다고 하지만..아이들이 만족하고...부모가 만족하고...스승의날 케익보낸맘은 거절당하고.예쁘게 정성껏 쓴 편지는 받고...무기명으로 학부모설문을 받다보니...클린스쿨이 자연스럽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아직 미경험자이긴 하지만...경험자(재학생 맘)애길 들어보면 좋은애기들만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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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hane맘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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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그럼 좀 맘이 놓이구요. 아이한테는 '전학'이 뭔지 아직 모를텐데, 주위 학교 다니다가 은석 갈까 했더니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울 딸은 골프연습장과 방송실, 바이올린에 필이 꽂힌 것 같아요^^
막상 그 때 되면 다시 고민을 하겠지만, 님의 말씀처럼 좋은 학교일 거란 생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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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가방끈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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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자 2명 추첨했어요. 한명은 부적응, 다른 한명은 지방으로 이사갔습니다. 그래서 자리가 있었지요. 탈락자 100%가 입학한다고요? 아닙니다. 참고로 울 아들이 1학년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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