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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兒淚是娥
(여,_,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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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말만 들어도 귀여워요 ㅎㅎㅎ
3살짜리 남자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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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야 귀엽지 실제로 보면 안 귀여울 때도 많은거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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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정말 귀여워요..
저희집 두살배기도 곧 따라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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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스키는 그냥 도리도리만 했는데 손탄스키는 앙칼진 목소리로 시여를 외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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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순진한 손탄스키^^ 머리 좀 굵어지면 엄마아빠와 밀당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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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스키가 벌써부터 밀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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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너무 귀여워요 ~ 아직 사춘기는 아닌거같고 일춘기 정도된거같네요.일단 싫어라고 말하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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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여 라고 말부터 해놓고 그 다음에 생각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3살 밖에 안 된 놈이 벌써부터 반항이니 13살, 23살에는 얼마나 반항할지 걱정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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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은 꼭 시여~~부터 배우죠..드디어 자아가 생기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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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놈의 시여는 어디서 배웠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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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jandie
(여,학부모,경기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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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게 분명한 3살. 너무 귀여워요. 그 나이때 좋아하는 것들이 다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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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현이 명확해서 알아듣기는 쉬운데 시여 라고 말할 때 목소리가 너무 앙칼집니다. 고개까지 홱 돌리면서 이야기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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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손탄스키의 시여는 그냥 대답같은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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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러네요 ㅋㅋㅋ우와~의 극적인 대답! 반어법의 극적 긍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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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단 시여 부터 내뱉고 보는 것 같습니다. 생각은 그 다음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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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兒淚是娥
(여,_,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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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 덧글 잘 읽었습니다...
아, 그 말에 공감합니다...
집에서 첫째인 저만 여자이고
사촌육촌 동생들은 다 남자인 그 서러움!! 힘듦!!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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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들 키우던때가 생각나네요 이맘땐 뭐든지 싫어가자동적으로 나오더라구요 들어보지도 않고 싫어싫어 우리어머니 그거 보시더니 tv에서 보셨다며 질문을 거꾸로 하라고 하셨었는데 밥먹지말자 치우지말자 자지말자등으로요 ......효과는 그닥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성적대화가 되는 나이가 아니니까요 그래도 그때가 이뻤다고 하면 앞날이 너무 깜깜해지시려나요 근대 부모로 산다는건 늘 도를 닦는 하루하루인거 같습니다 저 이제 곧 득도 할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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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삶의 활력소이지만 가끔은 스트레스의 주범이 되기도 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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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투문79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만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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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의 테마 언어는 싫어 인가 봅니다. ㅋㅋ
우리 아이도 뭐 말만 꺼내면 일단 싫다네요...
진짜 싫어 그러면 한 박자 생각하고 다른 의견 말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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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나리0325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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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게 "시러~~~" "안해~~~" 를 야무지게 하는지 무조건 이 두말로 시작하는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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