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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4-02-19 오후 6:53:20
압력솥을 하나 장만해야겠군요.ㅠㅠ
애효~압력솥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겨울이라 감기를 달고사는 동생 덕분에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답답했나봐요.
빨리 좀 따듯해져서 밖에 나가 뛰놀게 해야 되겠어요.
LV15즐거운엘리 (여,학부모,강원 강릉시)   
2014-02-19 오후 5:27:45
   냄비밥으로는 잘 안되고요. 전기압력솥 잡곡 기능으로 하면 괜찮아요.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4-02-19 오후 6:53:52
얼마전 전기밥솥이 고장나서 냄비밥으로 지내고 있었거든요.
전기밥솥 비싸던데..ㅠㅠ
LV7요즐정영미 (여,학부모,강원 원주시)   
2014-02-19 오후 6:01:17
   저희 둘째도 대여섯살때쯤 여름에 허벅지 뒤쪽에 물사마귀가 생겼었는데요. 병원에가서 제거하는데 간호사둘이랑 저희부부가 애를 잡고 실갱이했었어요ㅠㅠ 애는 울고 붙드는 사람은 진땀나고...두번만 병원가고 안간다고 버티는 바람에 살살 달래가며 나머지 사마귀들을 집에서 손으로 뜯었어요. 물론 그 이후론 안생겼어요 초6이 됐는데 지금도 그때 엄청 아팠었다고하네요, 그때 의사샘이 모래놀이 시키지 말래서 한동안 바깥놀이를 못했었죠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4-02-19 오후 6:55:12
저희도 아이 양손과 양발을 한명씩 잡고 제거했었어요.ㅠㅠ
정말 마음아파 못 봐주겠더라고요.
애효~집에서 살살 뜯어줬더니 더 생겨서 병원 갔었는데..
계속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율무밥 맛 없어도 열심히 먹고 싸~악 깨끗해지면 좋겠어요.
 
LV7요즐정영미 (여,학부모,강원 원주시)
2014-02-20 오후 6:45:15
에공 안쓰러운 그맘 알지요 ㅠ 피부야, 엄마바램처럼 언능 깨끗해져라 얍!
LV10퇴직5차맘 (여,학부모,경기 의왕시)   
2014-02-19 오후 7:35:00
   작년 여름 고1아들이 사마귀 치료하느라 힘들었어요 다 큰애라 제가 힘든건 없었는데 아들이 냉동치료 후에도 여전해서 면역주사도 맞았는데 아파하더라구요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뜯으면번지니까 안되고 청소년기 남자들에 많다고 하던데 면연력을 길러야할것 같고~ 비싼 율무 사서 몇번 먹지 않아 효과는 못 봤어요ㅠ 어린애기가 고생이네요ㅠ
 
최고지존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4-02-20 오전 3:08:30
네~제 입에도 별로 맛있지 않은데 어린 것은 어떨까 싶어서 미안한 마음에
반찬이라도 신경 써 주고 있는데 확실히 별로 안 먹어요.ㅠㅠ
김밥 열심히 싸서 입에 넣어주고 있어요.
율무가 안 보이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요.
열심히 먹이는 만큼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LV1다윤대디 (남,학부모,서울 은평구)   
2014-02-22 오후 5:29:44
   저는 율무를 안불리고 밥해서 먹어요. 율무의 꼬들하게 터지는 맛이 좋아서^^ 불리면 너무 물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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