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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나무나무나무
(여,학부모,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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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딸을 둔 엄마로서 가슴아픈 기사네요..
요즘은 유치원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게 친구관계이고 이로 인한 상담도 제일 많다고 들었습니다..내딸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다른 친구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을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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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나무세그루
(여,학부모,경남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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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5살, 7살 세 아이를 둔 엄마인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큰아이도 말이 많이 늦어서 어린이집 다니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런 이유로 아예 시골 학교를 알아보고 시골분교 병설유치원을 보냈더니 지금은 성격도 많이 밝아졌네요.. 집에서 아이들에게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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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참조기집
(여,학부모,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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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가슴이아프네요우리아이는3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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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수린시우맘
(여,일반,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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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아직 어린데.
유치원다니는 애들도 왕따가 있네요
저희아이 4살인데 간혹 누가 나랑 안논데 그런말을 하던데
남일같지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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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현S맘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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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참 힘듭니다.. 친구들 사이에선 이해를 바라기가 싶지 않죠..
울 아이가 그러지 않도록 키울려고하다보니 더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부터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잘 가르키는게 우선같아요..
언제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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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윤지니엄마
(여,일반,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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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도 왕따가 있다는것을 이야기로 들은적은 있는데 이게 사실이였다니.. 충격적이네요. 어린아이들이 대체 무엇을 보고 자랐기에 어린나이부터 저런 편견이 생기고 왕따를 하게 되었을까요.. 어른들의 잘 못도 있다고 봅니다. 무섭네요 정말 마음아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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