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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일구칠하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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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능력이 발휘되고 DNA의 차이가 나타나는 시기가 고등학교 때입니다. 그런 아이들과의 극간을 조금이라도 좁히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중등 심화와 제대로 된 고등 선행입니다. 어려운 심화 문제로 어릴 때부터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며 푸는 훈련이 되어 있으면 수능 때까지 버텨 냅니다. 아이들 안쓰럽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무리 수학 어렵다 해도 사실 점점 양이 줄고 쉬워지는건 사실이니까요. 대학에 가보니 또 다른 레벨의 수학이 펼쳐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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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는 정말 타고난 능력 차이도 중요하죠. 수학, 과학은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공부에는 근성도 중요하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며 푸는 근성을 키울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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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두아들맘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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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선생님 말씀처럼 고입은 그저 예선전이죠...ㅎㅎ 아이가 스스로 해낼수있도록 중학시절을 단단히 보내야할것같아요.. 근데 벌써 6월이 코앞이네요.... 아이가 단단해지게 엄마부터 맘을 다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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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 밑에 약졸 없다고 하니까 아이가 단단해지게 우리 어른들부터 더 단단해져야겠어요. 애들이 집안의 기둥이면 우리는 애들을 받쳐주는 주춧돌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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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쎄라킴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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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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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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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박은영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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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얘기인데, 이걸 잘 모르고, 중학교 내신 평균에 모든 가치를 두는 부모들도 의외로 많더라고요. 이렇게만 하면 미래에 대한 대비로 너무 불충분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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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평균점수 기준으로 등수를 메기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으니 우리도 바뀐 제도에 맞춰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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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라면기차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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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에 독서(읽고 요약)를 추가하고 싶네요. 작년 수능에서도 불국어가 문제가 되었는데, 수능 국어문제 보면 왠만한 엄마들 반도 못풀어요.
지문도 얼마나 긴지 지문 읽다가 시간 다가요. 중학교때 긴 글을 읽고 요약과 핵심을 집어내는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고등학교때 국어가 발목을 잡아요. 국어에서 발목 잡혀서 서울대 갈 학생이 한대.성대로 빠지는 애들도 여럿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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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중요하죠. 모든 공부의 기본은 문장이해력인만큼 초등 시절에 딱 하나만 공부해야 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독서라고 생각되요.
그런데 국어는 기본점수까지는 올리기 가장 쉬운 과목이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하기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어는 빌딩 팔아도 안 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잖아요. T_T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 해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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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Sungbeen1972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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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전체평균을 의식하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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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점수는 과감이 잊어버리세요. 공부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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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공육공칠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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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세대는 전과목 평균으로만 깔끔히 평가받던 시절이였던지라 평균 먼저 보게됩니다... 고등입시,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과목별 성적표 보는 방법 부터 공부를 해야 헤메던 길이 조금씩은 보이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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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평균점수로 평가받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자꾸 평균을 의식하게 되나봐요.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으니 바뀐 제도에 적응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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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에띠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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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제 인생도 조금 나아졌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키울 때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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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는 뒤늦게 알게 되서 아!!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며 아쉬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캉쌤이 좋은 정보들 열심히 올려놓을테니 매일 스홀에 오셔서 정보도 많이 얻어보시고 스홀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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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미니로기맘
(남,학부모,경기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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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과목 중요한 거 알면서도 평균 점수에 미련을 못 놓았는데, 오늘 너무 명쾌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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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평균점수로 학생을 평가하던 경험이 몸에 베여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 역시 과목별 점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평균점수에 눈이 갈 때가 많거든요. 생각을 바꾼다는게 이렇게 힘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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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우다이푸르
(여,학부모,서울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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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엄마 입니다 현실감 있는글 넘 감사해요~ 이글을 보니 울아들이 잘해나가고 있는거구나 감사하게 되네요 당장의 과목 평균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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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과목별 성적을 반영하고 대학별/전형별로 반영하는 과목이 달라지니까 평균점수에 연연하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특히, 남자애들은 과목마다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리다 보니 싫어하는 과목까지 억지로 밀어부칠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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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조용한♡말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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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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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홀에서 다양한 정보도 많이 접해보시고 스홀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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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ciun0720
(여,학원장,부산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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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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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이들과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스홀에서도 많이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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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helenass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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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된 경우 종종 봤습니다. 주요 5개 과목이 탄탄한 학생들은 고등학교때 무시무시하게 앞으로 치고 나가더군요.
고등학교때는 체력,정신력,그리고 잠재력 3가지 력이 맞아떨어져야지만 성적이 오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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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이 고등학교에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주요과목이더라고요. 남자애들은 평균 관리는 잘 못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은 열심히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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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yujinhi5
(여,학부모,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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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중2되서 처음 접했는데 ...선행을 6개월이상 안하네요 ..바이블 혼자보다 학원에 갔더니 진도가 2-2로 되돌아가네요 ..동네에 문제인지 선행 부질없다고 블랙라벨 까지 마친애를 계속 6개월 선행만하자는데 그만둠이 맞겠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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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학원 특성인 경우가 많아요. 선행반을 만들려고 해도 그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 학생이나 수업을 제대로 끌고갈 수 있는 강사가 부족해서 선행반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거죠. 그렇다고 심화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도 아닌 경우가 많으니 학원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파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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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khjshon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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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중학교내 끝낼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중2인데 수학읏 힘들어해서 수학에 많은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이 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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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노출시간의 영향이 큰 데다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됐기 때문에 양으로 밀어붙이면 수학보다 1등급 받기가 훨씬 수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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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영심이언니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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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모교육 확실히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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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홀에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하나씩 모두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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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원원이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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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 못 들은 좋은 이야기들을 선생님께 듣네요. 주요 다섯과목이면 국, 영, 수, 과학 나머지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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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위주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서 정보가 편향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영어학원이 수학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주요과목은 국영수사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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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luuy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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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이의 진로와 대학목표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늦은 것이 아닌가 걱정은 되지만 우선 아이의 학습능력을 챙겨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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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1이면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자유학기제가 중요한 시기니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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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lovehy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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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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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홀에서 다양한 정보도 많이 얻으시고 스홀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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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ssunny911
(여,학부모,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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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천천히 가다가 이제서야 약간의 재미를 붙인 저희 딸이 중2인데 어떻게 중학교 때 영어를 끝낼 수 있을까요. 글을 보고 있자니 속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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