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개
LV5타디스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2-05-15 오전 3:14:06
  샘 말씀이 가슴에 팍 와닿네요. 아이의 공부스타일이 맘에 안들어서 좋은 공부법을 찾아 수십권의 공부법 책을 사봤지만 결국 내아이를 위한 공부법은 없었어요.되려 이래야된다는데... 하며 아이를 헷갈리게 한 것 같아요. 어떤 방식의 공부법이든지 아이가 진심으로 열공하고 있다면 그게 최선이겠지요.
이제 고등학생 학부모로서 아이를 믿고 아이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내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며 응원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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