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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연꽃마당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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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지명이가 수능 만점이라고...자랑할려고... 소식 알리려고 들어왔는데 어느새 강명규 선생님께서 올리셨네요.
아들 고교 입학 후 자주 들리지 못했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답니다.
스터디홀릭에서 얻었던 정보들을 바탕으로 선덕고를 선택했고 아들에게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답니다.지명이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와 지명이를 아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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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기사 보면서 너무 기쁘고 반가웠어요.
그동안 스터디홀릭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도 주시고 좋은 조언도 해 주셔서 늘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런 어마 어마한 기쁜 소식까지 전해주시니 너무 꿈만 같아서 눈물이 날 거 같아요.
앞으로 꿈을 향해 더욱 달려나갈 아드님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드님이 나라를 빛낼 큰 인물로 성장해서 뉴스나 언론 매체에서 앞으로 더 많이 만나게 되면 좋겠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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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가 직접 나가 장학금 준 분들께 감사인사를 시켰다는 이야기나 장학금을 다시 기부한 사연을 보니 참으로 부모가 겸손하고 마음 깊은 분이구나 싶었어요. 오피니언 리더의 자격은 정말 이런 분들이 나눠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요. 가졌어도 티내지 않고 묵묵히 조용히 뒷바라지 하시는 마음때문에 아이도 부모 언어의 힘을 믿고 따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삶과 언어가 일치하기에...공부를 권력으로 휘두르며 자만으로 뭉친 사람들의 이야기보다 지명이나 어머님같은 훌륭한 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미담이 되기를 바랍니다.역사에 길이 남을 의사분이 탄생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지명이의 앞날에 축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픈 마음도 위로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의사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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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yjsh
(여,학부모,부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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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희애도 올해 수능을 봤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많이 우울했는데 아드님 소식을 들으니 제 일인것처럼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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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머님이 더 대단하신 분 같아요. 남의 아이를 내아이 일처럼 기뻐해 주실 수 있는 분이요. 어머님 심성 닮아 아이도 찰 잘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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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따듯한날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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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저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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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쑤바라기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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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축하드립니다.이렇게 기쁘고 울컥할수가 없네요.올해 수능본 스터디홀릭 자녀분들에게도 모두 끝까지 좋은결과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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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샐리쌤!!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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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네요. 저도 스홀한지 벌써 10년이 다되가는데.
그럼 울 아들도.
캉샘이 훌륭한 인재를 알아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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