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수2는 공통이고 하나는 선택이면 3과목만 수능범위이네요.
문이과가 완전 없어지는 결과이기도 하네요.
수1 수2 확통 이렇게 세과목일 경우가 많을 듯요.
기하는 선택 잘 안할 듯요.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8-08-17 오후 5:15:32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기하는 명목상의 과목으로 남을 뿐 실제로 선택하는 학생들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학은 확통으로 대동단결하지 않을까 싶네요. 중위권 이하의 대학들은 수학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LV9프로폴리스(남,학부모,서울 강남구)
2018-08-18 오전 1:03:20
수학범위 조정 이번에 실패한 거 같습니다. 저 때는 기하 벡터 선택이었지만 이과범위에 포함되서 배웠어요. 문이과 선택할 때 이과는 기하 벡터 필수로 배우고...전 문과지만 문과수학도 통계 미적분 이 필수였구요..일반수학은 공통으로 가르치고..수학을 탄탄히 해야 합니다..기본은 할 줄 알아야 수학 제대로 배우고 대학과정 진학하는 건데..이거 교육부서 조금씩 조금씩 정권이 바뀌면서 수학범위 조정하고 여기저기 깍아먹고 붙여먹고 한 게 몇 번인지..참..적어도 수학 범위 조정만큼은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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