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책은 최소한 4년 전에는 발표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대입을 염두에 두고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겠지요. 만약, 진짜로 정시가 확대된다면 수시 확대 기조에 맞춰 내신 잘 받으려고 일부로 공부 못하는 학교에 지원한 학생들은 뒷통수 맞는 꼴이 되어버리니까요. 정책의 일관성이 사라지는 순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교육정책만큼은 정권 변화에 상관없이 일관성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LV9iolo92(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8-04-03 오전 9:24:41
정말 그러네요.
수시로 변경되는 대입 고입 정책 탓에
요즘은초등학교 때부터 다들 신경이 곤두서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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