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5개
LV22샐리쌤!!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6-03-29 오전 12:15:41
  간만에 조선일보에서 제대로된 말씀 하시긴 했는데요. 딱 까놓고 말해서 수시라는게 돈은 안들더라도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부모님 맞벌이에 주말에도 나가시고 한밤중에 들어오시는 분이라고 가정합시다. 저 애는 저 자료들을 혼자 학교 도서관에서 찾나요?? 예전처럼 담임쌤이 도와주시는 경우도 이젠 별로 없을듯 한데요. 학교마다 서로 다른 가이드라인은 혼자 인터넷보고 찾는건지요. 고3짜리가.
LV15남동엄마 (여,학부모,인천 남동구)
2016-03-29 오전 12:29:50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 나혼자만 제자리에 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는군요!!
LV8제씨씨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6-03-29 오전 9:31:02
  스홀 강연회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담임들 특히 일반공립고 쌤들 이 전형에 대해 잘 모르시니 학생들이 알아서 활동한것 꼼꼼히 기록해서 선생님들과 친분을 쌓은 후 잘 써 달라고 해야 한다고. 아들이 학기중에 독서 감상문 여러편 제출하였는데 독서교육종합시스템에 올라가 있지 않은경우도 있더군요.
 
LV6뮤즈샘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6-03-31 오전 12:15:35
아 정말 독서 현황같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안 챙겨 주다니...정신 번쩍 듭니다 모래처럼 빠져 나가지 않게 해야 겠군요
LV6뮤즈샘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6-03-31 오전 12:46:35
  멀리까지 보는 해법은 학교라는 교육 기관에서부터 놀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로 놀든 그외 특기 적성을 찾아 진로와 연계하여 전공 적합성에 이르기까지 놀든-이 대로의 산적해 놓은 교육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변화 무쌍하게 새로운 교육 트랜드만 도입 해서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 일뿐 부모의 과제만 늘어 나는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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