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에 대해 나왔네요. 초등 고학년의 1/3이 수포자란 말엔 공감할수 없지만 중등부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초 4-5때 부터 부모님이 신경 덜쓰시면 애들이 학교시험에서 5-70점을 맡게되고 그게 수정이 안되면 중학교가서 바로 3-50점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아이고야 수학은 정말 힘든것 같아요. 저희도 애가 힘들어해서 학원 몇번이나 옮길까 하다가 그래도 믿을만한 학원이라 힘들어하는 애 등을 떠밀고 있습니다. 캉샘이 엄마가 더 독해야 한다고 하셨다는데. 주위에 명문대 보낸 언니들보면 정말 독한데. 저보고 늘 물렁이라고 하세요. 그래도 전 오늘도 맘이 그러네요. 이제 고작 초 5인데요.
저도 물컹엄마라ㅠㅠ
아이가 안스럽기만해요..저희아인 중1인데도
아직 중1인데 그렇게 되네요ㅠ
독해지는게 하루아침에 될 수없음을 느껴요..
중등 되는 학원을 영어 하나 다니면서도 시간이 없어요~~수행에 단원평가에 영어 학원 디베이트준비에 집에서 해야할 수학공부에 영어학학원 하나도 구슬리면서 보내야 할 실정이네요ㅠㅠ
이제사 독하게 하려니 안되네요..이해를 시키면서 공부시키려니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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