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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헨죠니~
(여,학부모,울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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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 가는 기사입니다. 큰아인 외고 다니는데 더 야무진 작은 아인 고민중이예요. 내신 때문에 한 학년 마칠쯤에 일반고로 옮기자 설득했는데 본인이 토론이며 창의체험등 학교 프로그램을 너무나 만족해 하기에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네요. 키울땐 대학이 목표가 아니다란 생각이였지만 막상 고등학교 진학하고 보니 그제서야 현실이 보이더군요. 어느대학인지가 잣대가 되는 현실과 갈수록 쉬워진다는 수능이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내 아이의 자기만족이 우선이다 싶어 부모의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물론 욕심 버리기가 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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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skygo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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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일반 특히 공립고는 학부모 눈치도 보이고 학생들 열정도 있고 해서 수시대비 비교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려고는 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선생님들이 전근가시거나 교장, 교감선생님이 바뀌면 그 프로그램이 일관되게 진행되지 못해 학생과 선생님 모두 힘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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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싱고니움
(여,학부모,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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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가 나을까 일반고가 나을까 하고 저울질해도 답은 없더라구요
답은 실력을 쌓아 특목 자사에서 4등급 안에 드는 것 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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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대송싸이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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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잘 알지만 아이가 잘 따라가 주길 바랄뿐이네요. 아이가 자기 생각이 넘 확실해서 마음데로 안 되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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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넉점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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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항상 특목 자사고 4등급에 못들것같고, 일반고 보내도 최상위는 안돌것같고( 저희지역아이들 보니 최상위라함은 정말 문이과 각 2명씩이라고 봐야할것 같아요. )이러니 대학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라도 다양하고 특이한 특목은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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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bulyan
(남,일반,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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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최하위권으로 합격하면 내신도 불리하고, 아이 자존감도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성격까지 내성적이면 교외활동 많은 특목고 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들거같구요....... 일반고가 너무 심하게 무너진 상황이라 특목고 갈 수 있으면 가는걸 추천하지만, 자존감 낮은 학생이 최하위권 턱걸이로 합격한다면 한번 재고를 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적응할 수 있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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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Sclass
(남,고2,대구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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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중3인데 이걸로 큰 고민중이네요.. 어느길이 유리할지.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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