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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다다마
(여,일반,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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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희소식으로 봐야할까요. 나쁜 정책으로 봐야할까요? 순진한 엄마들은 학습량줄이기에 나설텐데 그랬다간 나중에 발등찍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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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늘웃자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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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다니는 울 딸이 하는말이 국어, 수학 학원 대박나겠다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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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허강우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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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국어 탐구 영역으로 변별력이 작용하겠지요 그에 관련된 과목사교육이 늘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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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보카니
(여,학부모,경기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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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입시를 교육부장관들은 고치려는지요?
나라의 미래보다는 자신들의 업적이 중요한 것으로느껴지는 이유은 무엇일까요~ㅉㅉ
그런데 이렇게 교육제도가 바뀌면 수학 국어과학을 더욱 공부 해야겠지요. 영어는 해 오던대로 하고~자녀교육을 자본주의의 논리로 이해하게 되는 요즘 정치가들의 행태는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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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수현마미
(여,학부모,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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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아이들 스트레스 너무 받는 대한민국 교육~~ 아이키우기 숨막히고 애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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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깨준이하하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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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미안하다하면서도 밀어붙일수밖에 없는 현실. 정말 탈출구가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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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상담이필요해
(여,학부모,전남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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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이 이리 쉽게 바뀌니 늘 아이들과 학부모 책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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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커가네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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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수학절대평가도 도입 검토라고 맨 아랫부분 기사에 나오네요 차라리 다 절대평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어에 올인했던 지난 10년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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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이상상이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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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평가 추후 수학도 절대평가된다면 타과목도 절대평가되겠지요. 타과목으로 변별력테스트하는건 의미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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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또마또
(여,학부모,울산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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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우리 아이들이 마루타도 아니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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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꿈지키미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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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아이들... 영어 절대평가라 해도 아이들의 짐이 가벼워질까요? 결국 또다른 무언가가 아이들의 평가기준이 될텐데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못내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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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토끼이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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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뀌고 또 타과목도 절대평가가 된다면 과연 대학들은 무엇으로 아이들을 선별할까요? 결국 신뢰성 없는 학생부인가요?
정말 부모도 아이들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저 걱정일 뿐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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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isisis
(여,강사,경기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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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능 절대평가 => 타과목 중요성 상승 => 타과목 사교육비 상승 => 사교육비 지출 그대로
영어 수능 절대평가 => 영어 실력 전체적 하락 => 입학 후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학원이나 언어 연수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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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될것 같아요. 너무 부정적인걸까요? 고입도 절대평가후에 도대체 어떻게 뽑혔는지 의심가는 일도많고ㅇ왜떨어졌나 궁금한 아이도 있는데...대입마저 이렇게 되면 왠지 더 보내기힘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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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또또가입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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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대학들은 외고출신을 더 선호하게되지 않을까요? 시험은 변별력이 없으니 차라리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많이 배운학생을 뽑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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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가입님 말에 공감백배입니다. 현실로 되지말길 바라는 맘 간절 하구요.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즉흥적이고 보여주기식 해결책이 아닌 아이들에 대한 진정한 고민이 느껴지는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엇슴 합니다. 중고딩 학부모로써 아이들을 어케 이끌어주어야할지 저도 중심이 안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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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맹공이
(여,강사,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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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신 영어는 상대평가인거죠?
그럼공부잘하는 일반고 영어 내신은 어렵게 출제되던데 우리아들은 영어공부를 어느수준에 맞춰 공부하라할까요?
예비고1 엄마는 고등학교 선택을 잘못한건 아닌지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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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야구덕후
(남,강사,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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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본고사 부활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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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빛냄이들
(여,학부모,경남 창원시 성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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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목 절대평가로 하고 학교교육을 충실히 성실히 하는 친구들에게 가산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또다른 부작용이 나타날까요? 영어야 앞으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과목이라 시험을 떠나 잘하면 좋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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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업그레이드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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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대학에서 변별력을 위해 또 다른 대안을 만들거나 규제로 그렇지 못한다면 특목고 인기가 오히려 더 올라갈것 같네요.중3 아이가 있는 저로서는 마루타가 된것 같아요.제발 교육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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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설레는바다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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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절대평가라면
대학이 바보가 아닌 이상,
또다른 선발기준을 찾아내겠죠.
백년대계는 고사하고 제발 10년 앞이라도 내다봤으면...
높으신 분들,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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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허강우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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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책들이 현중3을 기점으로 많이 변화하는것같아 내내 불안 합니다 앞으로 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불안 하지만 늘 하던대로 학습에 열심인 학생들이 좌절 하지않는 정책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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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번뜨기
(여,학부모,인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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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우리아이(초등4학년) 대학입시에는 또 정책 바뀌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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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쫑이마암
(여,강사,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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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신때문에 영어는 지금처럼공부해야 할것이고요.. ...과탐 사탐 변별력이 상승하겠죠...수학시야 어차피 쭉 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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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킴베이싱어짱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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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아이들 마루타가 따로없네요..
"입시지옥의 마루타"~
제일 먼저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정부는 "수능 없애기" 부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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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맘맘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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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말~~교육부 에선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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