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0개
LV3세에라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2014-10-15 오전 7:52:10
  정말 뭘 어떻게 손보고 뭘 어디까진 받아 들여야 하는지 한숨만 나오네요
LV7깽이깽이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2014-10-15 오전 8:15:04
  새삼스런 기사네요. 수능이 코앞인데 진도 나갈순 없잖아요.ㅠㅠ
입시 유형별로 반을 나눌수도 없는거고..
LV7샘1231 (여,강사,대전 동구)
2014-10-15 오전 9:09:52
  그 와중에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LV3이상상이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4-10-15 오전 9:57:43
  남의일같지않네요 ㅠㅠ
아직중2이지만 공부가싫다하니 ㅠㅠ
어찌달랬까 고심하더이다
LV30일구칠하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10-15 오후 5:22:32
  사실 수시 넣은 학생들도 어찌될지 모르니 맘 가다듬고 열공해야 하는데 저런 분위기면 힘들겠네요..
LV26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4-10-15 오후 6:11:01
  내년에 고3되는데 이글 읽으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수시 넣었어도 최저가 있는데 수능끝날때 까진 모두 열공해야 할텐데...
LV1miffy1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4-10-16 오전 5:54:29
  몇년후 아이가 겪을 교실의 상황일듯 하네요.
어수선함 속에서도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몰두할 수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는데,
저의 너무나 큰 욕심이겠죠...
LV2제니양 (여,고3,부산 해운대구)
2014-10-17 오전 12:07:12
  정말정곡을찌르네요..
학교의의미가사라져가고잇죠
LV1제프리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권선구)
2014-10-22 오전 12:06:25
  차라리 수능 공부라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꼼짝마라하고 수업진도나가면서 수능공부도 안되고 아이들 분위기도 안좋고 수능준비해야하는 아들은 낮에 학교에서 시간만 아깝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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