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8개
LV10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4-03-16 오전 10:43:17
  이과 논술인가요?
문과랑 다른가요?
자신의 논리를 펴는게 아니라 정답을 찾아가는 거였군요
LV10이제는실행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4-03-16 오후 12:12:41
  정말 요샛말로 "헐~~"이네요.
이 시대에 제가 태어났으면 대학 못들어갔을 듯..
LV22兒淚是娥 (여,_,서울 강서구)
2014-03-16 오후 9:53:37
  논술로 대학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엄청난 대비를 해야겠네요..
LV7달님. (남,학부모,서울 은평구)
2014-03-16 오후 10:27:19
  숨이 다 막히는군요.이런 문제에 대비해야한다니 막막합니다.
LV1공부시루 (여,학부모,세종 -)
2014-03-17 오후 2:48:31
 
혹시;;;;저런문제 학교에서 가르쳐 주나요?

저 포함 대부분 엄마들이 학원으로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는군요...
LV7꿈은여기에 (남,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3-18 오후 4:53:43
  대학이 정부를 호구로 보는 거지요... 교수들이 말을 잘 안듣지요...
LV4꿀단지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4-03-20 오후 2:01:38
  학교에서 배운것안에서 문제 출제 후 학생을 분별할 수 없는 한계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잘하나요? 아니면 사교육에 많이 노출되어서 사교육에 의존한 실력이 높아져 저런 문제들을 낼 수 있는지요?
대학에서 똑똑한 학생 뽑기를 원한다지만 저런 문제는 넘 어렵고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부모입장에선 역시나 사교육에 의존하는게 더 편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답안을 척척 채워 합격하는 학생 또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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