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4개
LV8소쩍새맘 (여,학부모,광주 남구)
2014-03-05 오후 6:24:43
  네 맞는 말씀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동아리활동이나 대회에 열심히 참가하여 실적이 쌓이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스펙이지요. 거기에 자신의 꿈과 목표를 녹여내서 자소서에 표현하면 되구요. 저의 딸아이 경험담입니다. 아마 합격못했다면 이런기사 믿지 못했겠지요. 면접도 연습한것은 금방 탄로나버릴거라데요.
LV11alrec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4-03-06 오전 11:09:52
  그래서 고등학교 선택이 더 중요해진것 같아요.
동아리나 학교에서 어떤 행사든 아이가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으면 참여자체가 무의미 해서요.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 지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LV14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3-06 오후 1:55:28
  학고에서도 발빠르게 바뀐입시정책에 맞게 바뀌면좋으련만ᆢ대부분의 대회들이 일부 학생들에게만 기회를 제공하여 나머지학생들은 들러리가된듯해요
LV3화니어멈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4-03-11 오전 7:40:44
  참.. 기사를 보고 아이와 얘기해보며 느낀건.. 동아리활동이 더는 순수하지 않다는 거에요. 아이들이 즐기고 어울리며 꿈을 찾는 활동이 아닌 진학을 위해 필요한 또 하나의 장치쯤으로 생각한다는게 참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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