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7개
LV6방긋이야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6-03-22 오전 10:10:29
  그래서 영어를 줄일까 생각중입니다. 스피킹과 리스닝이 됐던아이인데 대한민국입시에선 쓸모가 그닥... 지금은 입시가 중요하니 지금까진 학원 안빠지고 실력 유지시킬려고 애썼는데 이젠 좀 숨좀 돌릴려구요. 잘된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LV4수퍼문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6-03-23 오전 10:29:05
  입시영어와 취업영어 성격이 달라지는데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교육부의 카멜레온 공고는 책임져야할 부모의 어깨를 무겁게 할 뿐입니다 진정성 있는 영어교육제도로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LV1좋고좋아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6-03-24 오후 5:47:24
  10여년 넘게 영어교육 받았어도, 일할때 외국인한테 메일 쓰려면 항상 시간이 걸립니다. 공교육에서 실제 쓸 수 있는 영어를 교육시키고, 그 내용으로 절대 평가를 하면 좋을텐데...
아이들이 영어시간에 수업 받으려고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성인이 되서 다시 또 공부해야 할 듯...
LV3하얀꽃이름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6-03-25 오전 11:04:48
  영어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ㅡㅠ 막막한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LV3별사임당 (여,학부모,충남 홍성군)
2016-03-28 오후 11:29:49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잘 읽어보고 실천에 옮겨봐야겠습니다
LV3j00614 (남,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6-03-29 오후 7:15:10
  과연 그럴까요?
서울대는 등급간 0.5점으로 영어를 잡겠다고 하더니 연세대, 이화여대 등은 등급 간 점수 차를 5점, 4점차이입니다. 1, 2점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최상위권 입시에서 4, 5점의 점수 차는 당락을 좌우할텐데 결국엔 1등급을 받지 못하면 In Soeul은 사실상 합격이 어렵다고 봐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도 그렇고 매번 학부모들만 골탕먹는 상황에서
재미와 흥미위주의 영어공부로 중고 시절을 보내게 될까요? 오히려 지금 감있고 경제력있는 부모들은 초등학교고학년 또는 중학교 저학년까지 영어를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중학교 고학년과 고교시기에는 수학과 과탐등에 훨씬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영어를 줄이겠다고 하는 부모님이 계시거든 재고하셔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군요..

 
LV10쫄랭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6-04-01 오후 11:52:26
동의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앞으로 먼 훗날 10년 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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