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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꿈은여기에
(남,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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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어찌하나? 우리아들은 어찌하나? 가뜩이나 인문계열 대학가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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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령바령바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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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성향의 아이도 이과로 가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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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준솔맘
(여,강사,경기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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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취업이 최종 목표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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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바르게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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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답답합니다
고3 문과 아들 그것도 사범대 교육계열 지망하는 우리 아이~
업친데 덮친격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나 봅니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이라고 하니 정말 어쩌나 싶네요
아이 앞에서 내색은 못하고 속앓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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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chao
(남,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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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말한마디에 이리저리 상처받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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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황토가마구이
(남,학부모,충남 천안시 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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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감소는 기초학문이 사라집니다...신중하게결정할 문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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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내공9단
(여,학부모,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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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감합니다~ 내아이의 성향을 떠나 이건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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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꿈을모아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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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네요 울아들은어쩌나 .... 도저히 이과는 성향이 아닌걸 ...ㅠㅠ 이러다 문과는 모두 없애려나.. 정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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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오바녀
(여,학부모,대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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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문과성향잉 울딸 걍 이과를 가여하나 고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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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9 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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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둘다 이과라 다행이다 싶다가도 앞날이 안보이는 교육정책과 취업난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ㅠ 정녕 이나라에서 계속 살아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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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엄쭈냐
(여,학부모,충북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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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를 결정한 아들녀석..왠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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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토끼이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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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희망하는 아들 생각하니 가슴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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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또또가입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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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대학은 학문하는 곳이 아니라 취업을 준비시키는곳으로 바뀌어갔다. 예전에 전문대가 맡았던 임무를 이젠 모든 대학이 맡는다. 이공계 취업생이 부족하면 이공계 정원을 늘리면되지 인문계 정원을 줄여서 억지로 이공계로 보내겠다는건가? 정원만 줄이면 문과 성향에서 갑자기 이과 성향으로 바껴지는건가? 대학의 목적은 취업에 있는건가? 왜 국어, 역사, 철학은 대입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면 안되는건가, 왜 꼭 수학, 과학 잘하는 애들만 대학가기가 유리해야하는가. 정말 궁금하다. 대학은 12년간 수학,수학,수학에만 매달렸던 아이들이 정말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한번쯤 해볼 기회를 줘야되는곳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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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이은명
(여,학부모,전북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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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고등학교들어갈때는 문이과 통합이 된다고 하던데 어찌 준비해야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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