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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고서;
예전에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입시를 결정하니 공부 못하지만 다른 끼가 있는 학생들이 소외된다고해서 그들을 구제할 목적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을 신설했다.
신설 당시에 자의성이 개입될 우려가 있다.선적국형 입시모델이지만 정에 약한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다라는 등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부말고 다른 끼가 있는 아이들이 그 끼를 살려서 대학가게 하자라는 취지로 실시해 왔는데, 이제와서 보니 상대적으로 공부에서 밀린 일반고 학생들은 그 끼를 살리는 데도 성공적이지 않더라 입사제하에서는공부잘하는 특목고 아이들에 비해서 공부는 못하지만 다른 특색이 있는 일반고 학생들이 입시에서 선전하기를 기대했는데....이런 얘기인 것 같은데
1.그럼 입사제가 잘못 운영되고 있다는 얘긴가?
2.그게 아니라면 공부도 잘하고 끼도 잘 살린 아이들이 대학가는 것을 어쩌자는 것인지? 이것을 막자는 국회의원은 뭔가?
3.이런 문제가 찾아졌으면, 공부에도 밀리고 끼도 못찾은 아이들을 공부도 더 잘하고 끼도 살릴수 있게 북돋을 방안을 찾는 게 올바른 순서아닌가?
참 대책이 안서는 기사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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