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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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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교생활이 참 궁금합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입을 다무는 남자아이들ㅠ 그러니 자꾸 짐작하고.집에서의 행동을보고 유추해서 야단치게되고 그러네요.머리는 아는데ᆢ입이 따뜻한 소리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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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리키비키
(여,학부모,해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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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인은 부모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참 무서운 말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정말 공감되는 말이예요;; 이미 다 고착화되어버린 나이이니... 이제는 고치기 힘들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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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홧팅마이선
(여,학부모,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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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덥지않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했구나 싶네요. 그 나이에 그만큼 하는 데 저는 늘 눈높이를 높여 놓고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애요. 지금이라도 진심이 담긴 말을 자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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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야~채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소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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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감이 갑니다.애한테 말은 믿는다고 해놓고 억양이나 표정에서 못 믿고 있음을 느끼게 한거 같아 미안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갖는게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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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포시즌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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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글귀가 많네요.
소통, 신뢰가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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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엘레장
(여,교육기업,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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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저녁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10분이라도 이야기,소통하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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