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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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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닙니다. 선행해도 좋을1%의 아이들에게 뒤지고 싶지않은 99% 부모가 문제겠죠. 교육정책을 아무리 고쳐도 우리 학부모가 변하지않으면 영원히 계속 문제가 있겟죠.내아이가 1%라고 믿고싶은 바보맘이 적어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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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바라바라밥
(남,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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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하는 이유를 좀 더 일찍, 빨리 배운 후 실전문제를
반복해서 풀어 시험에 대비하겠다고 하면 분명 효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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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적색노을
(남,강사,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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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큰 관점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내수시장이 아닌, 로우테크산업을 기반으로 한 수출지향형 국가이기 때문에, 영어(해외영업)와 수학(로우테크 및 하이테크산업의 기본)에 대한 수요가 크고,이러한 상황에 따라 교육과정이 짜여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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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쫑이마암
(여,강사,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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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상위5프로 정도만 하면되요
나머지는 천천히 밟아가는게 맞구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객관적인 파악없이 밀어붙치니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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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12학급이 있는 한 중학교에서 1학년 영재반 학생 20명을 뽑는데 각 반에서 거의 20명씩 지원했대요... 결국 각 반에서 18명 이상은 떨어질테고 엄마들도 점점 깨달아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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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란진님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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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또 다른 규제를 부르죠
선행 막는다고 생기는 부작용은 또 규제로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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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gogzoo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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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절대 선행 안 할려고 해요.수업 시간에 나가는 진도까지 공부하면 된다고 고집불통인 중3 아들 을 어쩌죠...그 진도 까지 라도 좀 완벽하게 알고 넘어가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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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선호파파
(남,강사,부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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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행 열심히 해서 수학 잘하게 되면 기초학문 육성을 위한 순수학과인 수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은 거의 없는 현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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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카라두리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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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행 열심히 해야겠죠 그럼 선행은 어디서 할수있을까 우리나라는 학원에 너무 기대게 만드는 교육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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