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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단풍맘
(여,교사,충북 청주시 흥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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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살펴보면 영어보담은 수학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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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하얀날개
(여,학부모,부산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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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의 근본원인은 성적, 다시 말하면 내아이가 1등급을 받아야 대입에서 가장 유리한 입지를 가진다는 비교 경쟁하는 구도에서 벗어 나지 않는한 결코 없어지지 않을 제도 인데 이를 물수능으로 몰아가면 대학은 다른 방법으로 줄세우기를 할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부모들은 또 다른 형태의 사교육을 준비하겠지요.
만약에 만약에 내신등급도 수능성적도 필요 없이 학생이 지원하면 다 받아 합격시켜주고
정해진 일정학점 못 받으면 계속 유급하고 유급 몇회 이상 하면 퇴학 하면 이 과외로 멍든 청소년들이 구제될듯~ 터무니없는 생각이지만 답답한 맘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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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성입니다.외국처럼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관계자들은 싫어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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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감사하라~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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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없는 영어~ 그럼 수학이나 논술 면접등 무슨 준비를 어찌해야하나 또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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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고건명
(남,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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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에서 또 엉뚱한 방향으로 정책을 잡는 군요. 일반 신문기자도 문제점을 쉽게 지적하는 정책을 왜 자꾸 쏟아내는지 참 답답합니다. 어쨋든 이번에 영어 고수들 손해좀 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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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보라감자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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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 쉬운대로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너무쉬워 변별력이 떨어지면 이건 뭐 실수하나 용납 안된다는 얘기니 어찌해야 되는건지...시험의 심적 부담은 더 늘어나지싶은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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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팀북투
(남,일반,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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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쉬워서 변별력이 없어지면 노력한 아이들은 어찌된아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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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매조지
(남,_,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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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가 쉬워졌다면 이제 인서울을 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 맞아야 한다는 부담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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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쫑이마암
(여,강사,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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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어수학으로 결정하겠다는ㅡㅡ
수학올인현상이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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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비인7889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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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쉬워지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수학이나 다른 쪽이 강화되겠죠.
오히려 사교육을 높이는 현상이 되지않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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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이산하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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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쉽게 낸다고 사교육이 축소 될 거라는 생각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영어에 쏟은 시간과 돈을 다른 데로 돌릴거라는 것은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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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하니민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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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이 강한 특목고 경쟁률만 올라갈것 같네요~ㅠㅠ 결국 일반고만 피해를 보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대입부터 바꾸면서 내려와야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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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힐스3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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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제발 대학가서 공부열심히 하는 풍토가
조성되었음합니다. 고등학교까지 넘 진을 빼놓으니 애들이 공부할 의욕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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